#원홀투스틱 #근친 #찐근 #이공일수 #형제 하지만 살며시 열린 문 틈새로 보이는 광경은, 도훈이 기대한 어떤 상황도 아니었다. “하으윽, 아, 하, 흐응!” “씨발, 씹구멍 더 벌려.” 막내인 준의 아래에 깔린 큰형, 서윤이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도훈은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입을 틀어막았다. 준이 허리를 쳐올릴 때마다 서윤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죽을 듯 비명을 질러댔다. 울부짖듯 교음이 커지자 준이 자신이 벗어놓은 브리프를 서윤의 입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