믄소믄
블룸
4.6(22)
[작품 소개글] 본래 형의 것이었던 하늘을 빼앗은 천제는 완전한 복수를 위해 태양까지 자신의 신부로 삼겠다 다짐하고, 그가 태어나자마자 하늘로 데리고 와 정성스럽게 키운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처럼, 오로지 자신만 바라볼 수 있도록. 하지만 성장한 태양은 점점 궁금해졌다. 이곳이 정말 제가 있어야 할 세계의 전부인지. 그러던 중, 천제가 궁을 비우고 태양은 그가 결코 열어서는 안 된다고 신신당부한 문을 열어버린다. “그렇다면 나는 너에게 아주
소장 1,000원
체이스
블릿
4.4(154)
※본 작품은 자보드립과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C물 #상식개변 #복흑계략공 #순정공 #연하공 #무심수 #헌신수 #단정수 #굴림수 #능력수 #하드코어 “엘리시아의 영웅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가장 잘 어울리는 호칭은 이것이겠지.” “…….” “음란한 암컷.” 2년 간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고 돌아온 공작저의 주인, 시온은 모두의 칭송을 받으며 금의환향한다. 그런 시온을 가장 반겨주는 건 피는 통하지 않
소장 3,500원
김단짠
오월북스
4.1(31)
에스퍼를 혐오하는 은효는 S급 가이드로 발현하여 센터에 들어온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S급 마인드컨트롤러인 에스퍼 차명하. 은효는 차명하에게 적대감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차명하는 그런 은효에게 마인드컨트롤을 쓰는데……. “성질 봐. 뭐, 괜찮아. 말로는 쌍욕하면서 자기 손으로 구멍 벌리는 거, 꽤 꼴리거든. 그러니까 벌려 봐.”
아이오나
텐시안
4.2(32)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된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주문을 외면 도깨비가 나타나 사람을 겁간한다는 귀물각좆. 그것을 조사하라는 명이 떨어졌다. 한데, 어찌 된 일인지 주문을 외지 않았는데도 도깨비가 나타났다. “그 고리타분한 관복을 벗어버리고 하루만 나와 정분을 나누지 않겠느냐?” “귀신 따위에게 희롱당하느니 죽고 말겠다.” 운겸은 필사적으로 거부하지만, 결국 신묘한 힘을 쓰는 도깨비에게 희롱당하고 만다. “다
소장 2,500원
겨울야구
4.4(128)
#가이드버스 고수위 단편 모음집 #가이딩 실험 01 리트머스 시험지 #대형견공 #또라이공 #내숭/복흑공 “또 도망가면 여길 두 동강을 낼 거야.” 에스퍼들의 등급을 산출하기 위한, 살아 있는 측정기. 테스트 가이드. 이리저리 굴려지며 테스트 가이드로서의 일상을 반복하던 준은 얼굴과 성격 모두 순해 보이는 벤자민을 만나 방심하지만, 정작 가이딩이 시작되자 벤자민은 180도 달라진, 험악한 모습을 보이는데. 02 촉매 #처연적극수 #M수 #스팽킹
소장 3,000원
황해우
피아체
4.5(113)
<대한민국 보물 제2828호, 박물지검(博物之劍)이 사라졌다!> 천애 고아인 서올은 박물지검 도난 뉴스를 들으며 집에서 눈을 뜬다. 그런데, 눈을 뜬 서올의 곁에 뉴스 속에 나왔던 그 검이 있다? 그리고 그 검이 알몸의 절세미남으로 변신해 서올을 ‘주인’이라고 부른다? 서올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그의 앞에 드러난 건……. -……보물 제2828호 박물지검(博物之劍)은 제작연도 미상의 고검으로, 유려한 검신뿐만 아니라
소장 4,000원
고1강사
카멜리아
총 1권완결
4.4(137)
<화장실 자선 사업>_2nez #현대물 #원나잇 #벽고물 #짝사랑공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공 #유혹수 #약걸레수 #적극수 #얼빠수 백 남자 부럽지 않을 한 남자 따윈 없으니 차라리 백 남자 전부를 맛보고 살겠다는 메이 림. 그는 매주 토요일 밤, 구멍 난 화장실 벽에 몸을 끼운 채 자신을 범해 줄 밤 손님을 기다린다. 하지만 어느 날 찾아온 남자는 지나치게 근사한 나머지 그런 메이의 결심을 단번에 꺾어 버리는데. <물과 불의 상관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담적단
모드
4.1(299)
1년 만에 살아 있음을 알게 된 천재 과학자는, 세 번의 자살을 시도했고 약물에 중독되어 있었다. 원체 의존적인 성격이긴 했다. 자존감도 낮은 편이었다. 아르세니는 그 뛰어난 머리와 능력을 갖고도 부평초처럼 흔들렸다. 재회의 순간, 망설이지 않고 자살하려는 아르세니의 손에서 총을 뺏어 들고, 레온은 속삭였다. “예쁜 내 주인님, 나는 네 개가 될 거야. 네 곁에 있을 거야.” 수요일마다, 주말마다, 반지를 가지고 너를 찾아올게. 너에게 반지를
따랴랴
4.2(486)
“폐하의 외모는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시나, 딱 하나 부족한 것이 있군요.” “그게 뭐지?” “바로 옷입니다.” 라벤스의 왕, 루웬은 누구보다 아름답지만 포악한 성정을 가진 폭군이었다. 그의 앞에서 옷을 지적하는 건방진 재단사의 말에 모두 굳어버렸다. 재단사를 죽여야 할까, 아니면 옷을 입혀준 시종들을 죽여야 할까. 루웬은 고민하며 주위를 훑었다. “제가 만든 옷이 마음에 차지 않으시다면, 기꺼이 제 목을 내놓겠습니다.” “좋다. 한번 맡겨보지
호박곰
BLYNUE 블리뉴
4.0(613)
*본 작품은 자보드립 및 신체 변형 등의 요소가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신비롭공 #정체모르공 #아름답공 #속을알수없공 #황제되고싶수 #반란군수 #미남수 #몸이이상해졌수 #모유플 #기대하시는바로그온갖플 황제가 되기 위해 음탕해지는 시간 국운은 기울고 백성들은 고통받는 시대, 청운은 그 원흉인 황제를 없애고 자신이 황제가 되겠다 마음먹는다. 친우의 조언으로 선황을 도왔다는 선인을 찾은 그에게 선인, 비천은 그의 책사가 되어주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300원
TP
시크노블
3.9(353)
#현대물#판타지물 #냉혈공#능욕공#능글공#개아가공#연하공#존댓말공 #소심수#허당수#무심수#연상수#굴림수#도망수 #초능력#인외존재#감금#SM #코믹/개그물#하드코어#3인칭시점 * 악마 사냥꾼 천사x나태의 악마/ 얀데레공/ 무기력수/ 일방적 능욕/ 신체훼손+재생요소 “나태의 악마, 슬로스(Sloth)씨. 숨 쉬는 것도 귀찮아 보이는데, 덕분에 찾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천사 리히엘. 당신의 목숨을 거두러 왔습니다.” 악마 사냥꾼인 천사 리히엘은 무기
소장 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