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전
SNACK-B
4.1(27)
국내 최고의 기업인 DH 그룹에 다니던 해찬은 직장 상사의 괴롭힘에 참지 못하고 회사를 뛰쳐나온다. 그래도 DH 출신인데 이직이 어렵겠어? 하고 생각한 것도 잠시. 대기업부터 작은 개인기업까지 그 어느 곳도 해찬을 받아주지 않는다. 반년 만에 바닥을 보이는 통장 잔고에 어느새 불면증까지 시달리게 된 해찬. 그런 해찬의 앞에 DH 시절 동기인 준휘가 말을 걸어온다. 잘생긴 외모에 입사 성적 1등이라는 말도 안되는 스펙으로 동기들 사이에선 연예인이
소장 1,800원
줍나무
로튼로즈
4.7(3)
동서 출판사의 막내 편집자 정재원은 흥행 보증수표, 백지수표로도 불리고 있는 슈퍼 갑 작가, 구인호에게서 기묘한 질문을 받는다. “담당자님, 혹시 남자랑 해 본 적 있어요……?” 남자 놈들과 손 잡는 것조차 질색인 재원은 그런 그가 찜찜하기만 하고. 게다가 계약서를 받기 위해 찾은 그의 집에서 이상야릇한 신음이 새어 나오는데……. ※ <야한 작가>는 단편집 <섹스 앤 더 식스>에 수록된 <야한 작가>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소장 1,000원
환노생
블랙아웃
5.0(22)
#캠퍼스물 #재벌공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계략공 #집착공 #스트리머수 #후배수 #평범수 #눈치없수 *** "나의 생활은 오직 너야." 아름다운 남자 링 박의 후배 코 꿰기 대모험. *** 남부러운 것 없는 반호 건설 후계자 박반지는 같은 학과의 평범한 후배 명소운을 애타게 짝사랑 중이다.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자람 없이 완벽한 삶을 살던 그가 제대로 된 짝사랑을 해봤을 리 만무. 명소운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 박반지는 고심해서 명소운의
소장 2,700원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위티
해오름하루
4.5(83)
25살 2학기의 마지막 종강총회. 이제는 학과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하민은 마지막 학과 행사를 즐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술을 마시고 취한다. 그리곤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온 기억을 마지막으로 기억이 끊긴다. 숙취와 허리 통증에 휩싸여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곳이었다. 올라오는 속을 해결하기 위해 화장실을 찾던 중 보이는 건 학교 후배 강차현이었는데…. *** “왜요? 무슨 일 있어요?” 차현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코를 잡던 손의
chop8
GHAZI
3.9(38)
여성 속옷을 너무 좋아하는 대학생 떡대수 희문은 디자이너 휴고에게 여자 속옷을 착용중인 걸 들킨다. 비밀 여장이 취미인 희문에게 자신의 뮤즈에 되어달라는 휴고. 드레스숍 메르크르디에서의 생활이 시작되고 너무 멋진 휴고에게 희문은 속절없이 빠져들어간다. *** “젖통도 점점 커지는 것 같네요.” 휴고는 이번엔 희문의 커다란 가슴을 쥐고 흔들었다. 위아래로 출렁거리는 것이 수치스러워서 희문은 숨고 싶었다. “저, 젖통은 조금.” “젖통이 어때서요?
소장 3,600원
백휴 외 6명
체셔
4.2(108)
1. <붉은 황제> 백휴 #서양풍 #라이벌 #강공 #능욕공 #황제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굴림수 #복수 #감금 살생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타인의 피를 사랑하는 유타바의 황제 아일리우스. 두려운 게 없는 그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유타바를 멸망시킨 니콜라이의 앞에 무릎 꿇리기 전까지는. “내일 아침 너를 광장에 매달 것이다. 누구나 만지고, 범하고, 목을 조를 수 있도록.” 그는 니콜라이의 복수심에 의해 갖은 방법으
소장 3,500원
유랑비
만일야화B
4.2(599)
살아남기 위해 임신해야하는 오메가, 재현은 알파를 찾기 위해 클럽에 갔다.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었다. 그냥 깔끔하게 임신만 시켜주면 돼. 그러나 거기서 만난 것은 오만하고 완벽한 상사. 차강혁이었다. "이재현 대리." 그의 손이 재현의 구멍을 휘저었다. 그럴 때마다 뾰족한 쾌감이 뇌리를 흐린다. "아흣." 안에서 뿌연 액체가 흘러나오면서 다리 사이를 온통 더럽혔다. "이렇게 흘러나오면 임신이 되겠습니까? 다시 넣어줘야겠네요.
소장 1,100원
서여림(김춘자)
3.6(16)
*배경/분야 : 현대소설 *작품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적극수 #평범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삽질물 #애절물 #수시점 *공: 정이현 - 양서준(수)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 현재 경영학과에 재학중. 무뚝뚝
당근샤프
인앤아웃
3.7(25)
외모와 재력을 갖춘 회사 이사님이 자꾸 사귀자며 들이댄다. “수찬 씨. 저와 연애하시지 않겠…….” “죄송합니다. 지금 조금 바빠서.” “수찬 씨. 오늘 저녁에 시간…….” “오늘 저녁이요? 아, 약속 있어서 안 될 것 같습니다.” “수찬 씨, 저 어떻습니까?” “최고의 이사님이십니다. 네, 그럼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바빠서.” 물론, 사귈 생각은 없다. *** 만년 막내 사원 수찬. 최대한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회사를 다니고
소장 3,800원
자몽소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4(705)
#부잣집도련님공 #속은음흉하공 #겉은청순하공 #취향확고하공 #은근저돌적이공 #정원사수 #근육떡대수 #은근히소심하고순진하수 #몸쓰는게쉽수 #함몰유두가고민이수 “아저씨만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유림의 별장 정원을 관리하는 회사 직원인 도형. 그는 별장의 정원을 관리하다 유림을 만나게 된다. 혹 고용주의 아들의 눈 밖에 날까 걱정했던 것도 잠시, 그가 다정하고 상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음을 놓은 도형은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유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