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wolf
BLYNUE 블리뉴
4.6(2,714)
*<최애 빙의가 너무해! (외전: 어떤 멍청한 신)>은 서브공 시점의 세계관과 과거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의바른대형견공 #순정짝사랑공 #순종적이공 #동정공 #여장수 #빙의?했수 #반전있수 내가 빙의한 최애가 여장남자였다!? 유일하게 읽은 로판 소설의 서브여주이자 최애 캐릭터 일리야 황녀에게 빙의했다. 그런데, 일리야가 남자라고?! 게다가 원래 몸 주인의 기억은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그 상태로 몸의 주인이 짝사랑하던 상대로 추측되는 원작의
소장 16,520원
초식하는호랑이
블룸
4.4(13)
대학생인 준수는 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내려간 고향에서, 친구들에게 공포 스팟으로 유명해진 흉가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평소였더라면 관심도 없었을 흉가. 이미 TV와 각종 SNS를 통해 실제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는 소식에, 술기운이 잔뜩 오른 준수와 친구들은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자정에 맞추어 흉가를 찾아간다. “나 때문에 질질 싸는 준수 씨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무런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던 서늘한 흉가, 저도 모르는 사이
소장 1,200원
황묘
러스트
4.6(977)
극독에 당해 앓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서녕호가의 막내 도련님, 호현서. 사랑받으며 자라던 현서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었다. 하나는 사람들을 구하고 죽은 검선(劍仙) 자문원이 자신의 전생임을 깨달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생에 함께하던 옥팔찌와 재회해, 마음으로 대화하게 된 것이다. 현서는 이 모든 것을 비밀로 하려고 했지만― “저는 검선께 구명을 받았습니다. 이미 돌아가신 분이라 소소하게나마 그분의 묘와 사당을 짓고, 생전의
소장 13,720원
트라비아
모드
4.5(345)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 이 작품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재이의 첫사랑 류도하는 열네 살에 죽었다.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리고 1년 뒤 도하와 자주 가던 떡볶이집 앞에서 자신이 '류도하'라고 말하는 여덟 살 어린이를 줍는 재이. 이름과 생일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애기 도하를 애지중지
소장 6,000원
다솜이
비터애플
4.6(189)
* 주요 인물의 사망을 포함하여 폭력적 묘사가 있습니다. * 공이 아닌 다른 사람과 수의 성행위 묘사가 있습니다. *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틴달로스의 사냥개’에서 모티브를 얻어 썼습니다. 작중 내용은 크툴루 신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평범한 인간들과 섞여 살아가며 시간의 질서를 거스른 시간 여행자를 사냥하는 ‘사냥개’, 다프니스와 클로드. 인간과 신의 중간자적 존재인 그들은 함께하는 동안 점점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연인이
시즘
뮤트
4.7(466)
“오관대왕, 죄 안 짓고 살 자신 있어?” 지장보살의 물음에 홧김에 그렇다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그래서 난 옥황상제님의 명에 따라 죄를 짓지 않을 때까지 인간의 윤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태어날 때마다 가난하고 살기 팍팍한지. 한 푼이라도 모으고자 아껴가며 살고 있는데, 아버지의 빚까지 떠안게 됐다. 이번 생에도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사채업자 장유한이 나타나고부터는 살 만하다? “나랑 사이좋게 지내면 빚 모두 탕감해 줄게.” 그
소장 6,100원
모노몬
마리벨
4.5(11)
“우리 진료소 밖에서는 형 동생 할까요?” 요양하기 위해 조그만 어촌으로 내려온 젊은 사업가 수영. 어촌에서 만난 정신과 의사 회운과 점점 가까워진다. 그에게 위로를 받는 한편 기묘한 위화감을 느끼는데-. [바……다……꽃.] [사랑……하는…….] [돌아와…….] 매일 밤, 괴물이 찾아온다. 나를 사랑하는 괴물이. *** “만지지 말아요.” 숨소리 같은 웃음이 섞여 있는 말이었다. 회운이 내 속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젖은 귀두를 손끝으로 찔꺽
소장 1,000원
선인장칵투스
해오름하루
3.0(2)
흰 눈 내리는 날 만난 하얀 여우와 인간. 처음 만났지만, 서로가 처음이 아닌 둘. 과연 둘은 전생에 무슨 사이였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