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이끼
BLYNUE 블리뉴
4.7(179)
#현대캠퍼스물 #쌍방삽질물 #술래잡기 #길들여진고양이공 #오래짝사랑했공 #수한정직진공 #수보다아주살짝키작공 #무자각다정수 #자꾸만신경쓰이수 #훈훈한과오빠수 “여기 강견희와 이바다는 오늘부터 연애를 합니다.” 술김에 ‘한국대 경영 엘프남’이자 ‘얼음공주’인 과탑 후배 강견희와 연애를 하겠다고 선언한 이바다. 그는 뒤늦게 술자리의 해프닝으로 넘기려 하지만 주변에선 두 사람을 이미 공식 커플로 엮어 버리고, 설상가상으로 피하고 싶던 강견희와 조별과제
소장 9,520원
탈량
마리벨
4.0(100)
#오메가버스 #베타x알파 #연상x연하 죽은 친구의 아들과 연애 중인 베타 재운. 행복해 죽을 것 같다가도, 함께 있을 때는 행복하다가도, 어린 연인의 얼굴에서 제 친구의 얼굴을 볼 때면 죄책감에 휩싸이곤 한다. 그럼에도 놓지 못하고 관계를 이어가던 와중, 제 연인이 뒤늦게 알파로 발현하고 마는데-. “늦어서 미안해.” 침으로 눅눅해진 천을 문 채, 어린 연인이 재운의 목덜미에 얼굴을 비볐다. 무언가를 참는 듯 파르르 떨리는 숨결이 피부에 곧장
소장 1,000원
nigudal
이색
4.3(400)
“기사는 은혜를 잊지 않는 법. 앞으로 내 목숨을 걸고 너를 지킨다.” “언제든 저를 부르십시오. 국왕 폐하께 누가 되지 않는 한 잭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미안해, 잭. 더 강해져서 널 지켜줄게.” 세 명의 기사들과 한 명의 책빙의자, 그리고 사건과 사고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역병신의 모험기! 잭은 수험공부 중에 머리 식힐 겸 모험소설 <네 마리 용>을 읽다 잠들었다. 그리고 눈을 뜨니 <네 마리 용> 안이다. 이 소설 속에서 무사하려면
소장 3,000원
카망짜카
시크노블
4.1(56)
* 이 작품은 현나라에서 나왔던 [야레야레☆ 연재해주세요, 작가님!]의 개정판입니다. “저 혹시, 『하늘로 내리는 비』를 쓰신 작가님 아니세요?” 극심한 슬럼프가 찾아와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게 된 작가 앞에 한 청년이 나타난다. 자신을 독자라고 밝힌 청년은 5년 간의 절필을 추궁하듯 그를 납치하고 감금하는데……. “저는 당신의 유일한 신자인걸요.”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준 신을 추앙하는 독자와, 자신의 세계를 닫아버린 작가가 서로를 보듬고 성
소장 4,000원
산달목
피아체
4.0(500)
겉모습과는 달리 순하디순한 오메가, 양무원. 잘생겼지만 무뚝뚝한 인상과 운동선수처럼 떡 벌어진 어깨를 본 사람들은 모두 다 양무원이 알파인 줄 안다. 알파였다면 뭐 하나 빠질 구석 없을 텐데, 오메가로 태어난 탓에 양무원은 매일이 괴롭다. 그런 양무원의 앞에 나타난, 양무원의 완벽한 이상향인 반이람. 오메가처럼 예쁜 반이람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겉과 속이 다른 두 남자의 연애 이야기.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