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쿼카
로튼로즈
4.0(9)
#현대물 #재회 #강압 #대형견공 #순정공 #절륜공 #까칠수 #강수 ‘아무리 몰래 들어왔어도 이건 아니지!’ 동생의 물건을 찾기 위해 귀신이 나온다는 집으로 향한 지운. 외진 곳에 있는데 다가 낡은 겉모습에 현관문도 안 잠겨 있는 걸 보니 정말 이곳이 폐가라고 생각한 그는 열심히 동생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건물 안에서 웬 남자와 마주치게 되고, 도둑으로 보이기 딱 좋은 상황에 처한 지운이 남자에게 해명하지만 오해가 풀
소장 1,000원
프래니
딥블루
4.7(14)
머지않은 미래, 2년 전부터 제레미라는 남자 집에 갇혀 그의 변태적 취향에 맞추어 잠자리 상대로 살아가던 톰(공). 비리 사실이 발각되어 부와 명성을 모두 잃게 된 제레미는 톰을 요란한 레이스 속옷을 입혀 상자에 가둔 채 스스로 목숨을 끊고, 톰은 루퍼스(수)에게 구출된다. 그리고 자신이 의문사한 루퍼스의 옛 연인 ‘토마스 베일리’와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부터 루퍼스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 톰은 루퍼스를 덮치고, 루퍼스는 옛 연
소장 1,5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5(153)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세설화
3.8(28)
#현대물 #재회물 #약피폐 #미남공 #집착공 #광공 #집착광공 #존댓말공 #오메가버스 #재벌공 #미인수 #도망수 #병약수 #시한부수 극우성 알파의 아이를 임신해야만 치료할 수 있는 병에 걸렸다. 시한부인 걸 들키지 않고 죽기 위해 사귀고 있던 알파에게서 도망쳤다.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내가 사귀고 있던 알파가 집착 넘치는 극우성 알파일 줄은. “담하야, 여기에 숨으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요?” 도망쳤던 옛 연인이 날 잡으러 왔다. 그래서
킹기
플레이룸
4.2(5)
재벌직진 공X가난시한부 수 위암을 선고받은 현우는 덤덤하게 집으로 향한다. 그새 그쳤던 장맛비가 거세진 탓에 비도 피할 겸 들어선 포장마차. 한 남자가 클럽을 가자고 유혹하고, 현우는 거절하다가 위통에 쓰러지고 만다. 정신을 차린 현우는 호텔에 와 있다. 그의 옆엔 포장마차에서 플러팅을 날리던 남자도 함께 잠들어있다. 현우는 그의 옷을 입고 호텔을 나서면서 제 번호를 적어두고 미안하단 쪽지를 남겨둔다. 호텔의 남자 이름은 장협. 그는 현우에게
소장 2,1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르사장
페르마타
4.0(28)
#인외존재 #다정공 #짝사랑공 #미인공 #집착공 #무심수 #도망수 #역키잡 #어딜도망가 미확인 행성에서 괴수에게 습격당해 텅 비어 버린 함대 안. 그곳에서 제이슨은 죽어 가고 있던 소년을 발견해 정성껏 돌봐 준다. “조, 좀 더 가, 같이 있어 주면…… 안 돼요?” 자신의 이름이 쿠센이라는 것밖에 모른다던 수상한 녀석은 매몰찬 제이슨의 반응에 쭈뼛거리면서도 곁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질 않는다. 그러던 쿠센이 어느 날 하룻밤 사이 거구의 성인 남자
간장팩토리
EDGE엣지
4.0(45)
망돌 숙소에도 볕 들 날 있다고. 그 누가 말했던가. ‘블루투스’의 리더 이세상에게 찾아온 기사회생의 기회. “제일한 제주 여행에 네가 절친으로 동행할 거야.” “저랑 제일한은 무늬만 동창인데요?” “대본에 써진 대로 연기만 하면 돼.” 톱스타 제일한의 절친인 척하면 무조건 뜰 수 있을 거라고? 하지만 이세상을 기다리고 있는 건 제일한의 갑질이었다. “끼워 팔기 좆까.” “시키는 대로 다 하겠습니다! 같이 출연만 하게 해 주세요.” 온갖 갑질을
소장 4,000원
민트란
마리벨
4.3(93)
※ 본 도서는 2020년 8월 출간된 <섹스하면 못 나가는 방>과 동일한 작품입니다. 별도의 본문 수정 없이 제목과 표지만 변경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호텔을 빙자한 모텔의 사장 나원경. 그는 투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물류 회사 대표 아들을 직원으로 받아 준다. 그리고 후회했다. 놈은 원경의 첫사랑이었다. *** “아, 아으…….” “사장님, 원경아, 선배, 원경 선배…….” 준석이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원경을 붙들었다.
골드래빗
시크노블
4.5(49)
현대물/일상물/스포츠/원나잇/외국인/수시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영국 축구리그인 EPL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인 이용철은 게이는 모두 미친 놈들이라고 생각하며 호모포비아적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한 가지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어릴 적 친구이자 같은 축구 국가대표인 우민혁을 남몰래 짝사랑 하고 있다는 것!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스러워하는 용철에게 푸른 눈을 지닌 조각처럼 아름다운 프랑스 남자, 브라이언이 나타난다. 하룻밤의 실
소장 3,800원
사이키
모드
4.4(416)
#맞바람 #모럴리스 #후회공 #후회수 #개아가공 #무심수 #능글공 #츤데레수 대학교 시절에 알아주는 견원지간이었던 한승재와 민수현은 이제는 어느덧 햇수로만 10년째 사귀어온 동갑내기 연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서로를 아끼고 평온하게 사랑하는 일상의 이면에 자리한 알고 싶지 않았던 진실이 드러난다. 각자의 외도 상대를 확인한 승재와 수현은 엄청난 충격과 배신감에 빠지지만 관성처럼 이어진 오랜 관계를 쉽게 끊어낼 수 없다. 그렇게 두 사람은 헤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