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7(1,039)
이혼 위자료로 재산의 절반 이상을 날린 재운은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라이징 스타 이산우와 전속을 맺고 살아있는 로또가 제 발로 걸어온다며 기뻐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저 대표님한테 좆 한 번만 박아 보면 안 돼요?” 이산우가 문란한 사생활은 기본 옵션에 이혼남인 자신에게까지 발정해 눈만 마주치면 섹스를 요구하는 파렴치한이라니! “좆 맛을 보고 싶어서 오메가가 된 거 아니에요?” “넣지 마, 이 자식아! 나 알파 알레르기라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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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치게 해 주면 안 잡아먹으마.” 병든 노모의 약초를 캐기 위해 한밤중 산을 넘던 효자 박달재는 무시무시한 천년 묵은 호랑이이자, 산주인인 백호를 만나게 된다. 별안간 떡을 찾는 호랑이에게 떡을 건네주었건만 왕! 물린 것은 모가지도 아니고, 내민 떡도 아니고 다리 사이에 달린 커다란 고추(?)였다. “흑, 흐윽. 고, 고추가 서 버렸구먼유!” “뚝 하거라. 내가 쪽 빨아 원래대로 돌려주마.” 어디서 이리 맛난 것이 굴러 들어왔을꼬!
뜅굴이
비하인드
4.4(2,465)
#코믹로맨스 #전생물 #환생물 #미남공 #대물공 #사채업자공 #스토킹공 #츤데레공 #단호박수 사랑하는 남자의 품에서 죽어가며 당신이 처음부터 나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한 걸 알고 있었노라 고백하는 세율. 세율은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죽기 전 한 가지 맹세를 해달라고 한다. 다음 생에서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당신이 훨씬 더 나를 사랑해 줄 것. 남자는 그러마 맹세를 하고, 세율은 그 맹세에 만족하며 눈을 감는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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