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민
비욘드
총 3권완결
4.8(80)
뒷산에 사는 (반)자연인을 짝사랑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 자연인은 돈미새 자린고비인데 어떡하죠…? 천사 같은 외모에, 그보다 더 천사 같은 성격의 대학생 정수빈은 어느 날 편의점에서 빈 소주병을 파는 곽우경을 만나게 된다. 동전으로 싸다귀를 맞은 최악의 첫 만남 이후,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사는 두 사람은 어째 자꾸 얽히게 되는데…. 공짜라면 사족을 못 쓰고,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동네 뒷산에서 (반)자연인 생활까지 하는 이상한 남자.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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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핑
시크노블
5.0(5)
고교 야구의 빛과 소금이었던 선우겸은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교에 진학한다. 그리고 교수의 성화에 못 이겨 술자리에 참석하게 되는데. “형……. 형, 정말, 정말로……. 정말 보고 싶었어.” 그곳에서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연기진과 우연히 조우한다. 우겸은 기진과의 만남이 최소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그와 다시 가까워지려고 하지만. “제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선우겸을 데리고 오겠습니다.” 조폭이라는 정체를 숨긴 기진은 우겸을 조직에 팔아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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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노스
땅콩사탕
4.5(6)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미남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강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혹시 자위도 자주 안 하나?” “형, 형 생각하면서, 가끔….” 연호의 목소리가 덜덜 떨렸다. 어리숙한 면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다빈은 자꾸만 아랫배가 꼴릿해지는 것을 느꼈다. 물어보지 않아도 첫 경험일 연호를 자신의 입맛대로 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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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은좋맛
로튼로즈
4.7(3)
#왕햄토스트 #고수위 #다공일수 “…네가 친 사고야, 수습해. 빨리.” “어? 네?” 눈을 뜨니 짝사랑하고 있던 형이 있었다. 그런데 또 눈을 뜨니 모텔이고, 또또 뜨니 오늘 처음 본 신입생 후배가 나체로 있다. 정말 이게 다 내가 친 사고라고? “이게 맞아?” “정신차려, 주세연. 둘 다랑 섹스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지.” “으에? 네?”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건데.
송목하
BLYNUE 블리뉴
4.6(63)
#친구>연인 #수랑평생친구하고싶공 #다정해서유죄공 #고백후사라진수가미웠공 #공이랑친구하기싫수 #다정함에상처받수 #공잊기위해애쓰수 ‘네가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나 여기 적응하는 거.’ 강릉 토박이로, 평범한 고3 생활을 시작하려는 도윤. 그런 그의 반에 서울에서 재은이 전학을 온다. 도윤은 딱히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도윤의 힐링 장소인 바닷가에서 함께 노래를 들으며 급격히 친해진다. 절친이 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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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5)
#원나잇 #씬많음 #친구에서연인 #소꿉친구 #대형견공 #순진공 #떡대공 #적극수 #미인수 #유혹수 “내가 섹스 잘 하는 법 가르쳐줘?” “....어?” “섹스를 잘하고 싶은 거 아니야? 그거 되게 쉬워.” “어, 어떻게 하는건데?” 제대로 걸려 들었다, 건호는 아마 몰랐을 승주의 유혹이었다. “존나 하면 돼.” 섹스를 못한다는 건호와 존나 하면 된다는 승주의 우당탕탕 섹스 이야기.
미남수가세상을구한다
여름의BL
4.0(27)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염병물 #천병물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약배틀호모 #청게 #캠퍼스물 #훤칠한남정네끼리붙어먹음 #지랄X지랄 #똘추커플 #쌍방과보호 서승원 (공) 20세 185cm 90kg #엉아공 #또라이공 #팔불출공 #골때리공 #친구를지켜야하공 #바지단속공 #통제공 #애교공 #꺅공 #과보호공 #귀염공 #다정공 #사랑꾼공 #대형견공 #조빱공 #하찮공 #훈남공 #순진공 #코피터지공 #진짜줫나게시끄럽공 #말많공 #체대공 #전공
소장 3,300원
도지율
천금서각
2.0(1)
#현대물 #3P #세같살 #소꿉친구 #동창 #동거 #대학생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성장물 #공시점 #수시점 <줄거리> “진짜로? 너 한 번도 안 해 봤다고?” 대학생 ‘소중현’은 어느 날 선배에게 자신이 동정이며, 누군가와 교제를 해 본 적도 없다는 사실을 발설하게 된다. 선배는 그것이 중현이 줏대가 없고 남자로서의 매력도 없기 때문이라 말한다. “얘들아, 나 매력 없어?” “이게 무슨 헛소리지?”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침울해진
소장 1,800원(10%)2,000원
박둠칫
민트BL
4.6(25)
신기해에게 <경제학 세미나> 기업체 외부 강사로 온 예하겸은 자연재해였다. 손 쓸 틈도 없이 그가 폭풍우처럼 밀려와 저를 홀딱 적셔버렸다. 우연이 반복되면 인연, 인연이 반복되면 운명이라 했던가. 신기해는 생전 처음으로 운명이란 것을 믿어보기로 했다. 물론 예하겸이 더할 나위 없이 제 이상형에 들어맞는다는 전제조건이 충족된 까닭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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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두
희우
3.8(6)
존재 자체만으로 주변의 시선과 마음까지 사로잡는 건축과 남신 강주혁. 그러나 세상에서 단 한 명, 소꿉친구 홍서하에게만큼은 불청객이나 다름없다. 어릴 때부터 착하고 샌님 같은 성격의 주혁과 어울리는 것을 꺼렸지만, 그의 일방적인 관심으로 지금껏 어정쩡한 친구 관계를 이어 온 서하. 여러 시도에도 그와 멀어지는 데 실패하자 정반대의 방법을 떠올리게 된다. “강주혁, 잘 들어. 나 너 좋아해.” 당연히 차일 거라 생각하고 뱉어 버린 거짓 고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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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득용
블레이즈
4.6(86)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윤태을은 이상하리만큼 연애 운이 없었다. “차였어, 애 생겨서. 어떻게 사귄 지 두 달 만에 양다리를 걸칠 수가 있어.” 하는 족족 망하기만 하는 연애에 태을은 홧김에 헌팅 포차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섹스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친구의 친구인 것도 문제인데 교양에서 같은 조로 만나 버리고 말았다. *** “우리. 했잖아. 섹스.” 발음 하나하나 콱콱 씹어 가며 태을이 말했다. 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