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복
비욘드
4.4(4,624)
※ 2022-06-09 출간 도서 <미등록자> 6권 (오메가버스 외전)은 본편에서 이어지는 후일담에 ‘오메가버스’ 배경 설정을 더한 이야기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임해언은 사물을 자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커터(cutter)이나, 능력을 신고하지 않은 ‘미등록자’ 신분으로 세상의 사각지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홀로 부양하며 힘겹게 대학을 다니던 중 한 문화 재단으로부터 자신이 지원한 적 없는 장학생 자리에
소장 8,100원
소림
4.7(6,541)
내전 국가인 타르에서 ‘어린 영웅’으로 불리던 체체. 부유한 나라인 알시티에 들어와 조용히 살아가던 중 지구 역사상 가장 강한 초능력자인 이블 엔덤의 비서로 낙점된다. 세상에 미련 없는 수가 안하무인 인간말종 공을 자기도 모르게 길들이는 이야기.
소장 10,640원
포와송
연필
4.7(3,450)
* <몰락한 영주님의 사정>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이야기에는 변동이 없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회귀물 #영지물 #쌍방구원 #하극상 #집착츤데레공 #허당수 전쟁 중 야반도주했다가 인생을 말아먹었던 망나니 영주 루이센. 처절한 후회 끝에 죽었다가 눈을 떠 보니, 야반도주를 하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두번 다시 야반도주는 없어! 이번에는 절대 영지를 떠나지 않고, 지켜 내고자 결심하는데……. 홀
소장 8,750원
더더미
민트BL
4.7(3,090)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더티 토크 등 자극적인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한미한 귀족 가문의 장남, “아실 리샤르”는 엘리트 군인이 되어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야망을 품은 채 제1사관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수석으로 입학함과 동시에 생도들 사이에서 기강을 잡기 위한 “본보기”로 찍혀 무분별한 교내 폭력을 당하게 되고, 이에 아실은 교내 생도회장인 “발레리 그레코샤”를 찾아가 제 억울함을 항변한다.
소장 9,800원
우주토깽
W-Beast
4.6(4,481)
그라운드의 황태자로 사랑받던 축구선수 윤재우(수)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모든 것을 잃고 자살을 택한다. 다시 눈을 뜬 세계. 모두가 자신을 경애하고 오냐오냐 떠받들어 주자 윤재우는 제가 이곳에 신이 되었다고 굳게 믿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달큼한 꿈은 성의 주인이자 이곳을 다스리는 네 명의 신 중 하나인, 유스타스 라우(공)가 등장함으로써 박살이 나고 만다. 좌절도 잠시, 모종의 사건으로 제 다리를 고쳐줄 신이 넷 중 하나라는 사실을
소장 13,020원
윤해월
4.8(4,423)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르인 티베리우스를 만난 하드리우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미청년에게 한 눈에 깊이 빠져든다. 평소 유약한 성격의 하드리우스를 못마땅하
소장 8,400원
장량
요미북스
4.1(8,081)
19세기 판타지물/연쇄살인/임신수/집착공x무심수 "루이스 몸이 좀 이상하지 않았어?" 기억이 없는 황궁 무도회밤으로부터 사 개월. 연쇄살인범을 쫓는 와중에 자꾸 허약해지던 제2경비단장이자 백작가의 장남 루이스는 결국 경비단 훈련 도중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듣게 되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 '임신 4개월' 기억에도 없는 그날밤, 루이스는 대체 누구와 함께 밤을 보냈던 것일까?
소장 4,250원
동전반지
4.6(7,248)
전생에 마물이었던 탓에 감정을 모르는 황태자, 자이비드. 그는 자신의 감정을 시험하고자 아끼던 시종을 잔인하게 내친다. 그로부터 5년. 내쳐졌던 시종 제타크는 마물과 융합된 채 복수심에 일그러져 나타난다. 자이비드는 그런 제타크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예지를 받는다. 복수를 포기하게 하고자 그를 유혹해 보려는 자이비드였지만, 감정을 모르는 그의 행동은 4차원적이고, 복수심 넘치던 제타크는 그로 인해 뒷목만 잡는데.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조금씩
소장 4,800원
체리만쥬
4.8(8,441)
한때 부강했으나, 이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제국 요아힘. 어릴 적 공작가의 미동이었던 진 에르하르트는 성공한 자본가가 되어 그곳으로 돌아온다. 자신이 일했던 에르하르트가의 양자가 된 그는 이 나라에 혁명을 일으키고자 하는 동시에, 미동이었던 자신을 후원하고 보살펴 준, 그러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자신의 후원자 ‘작은 진주’를 찾고 있다. 그러던 중, 그는 한 연회에서 요아힘의 황태자 막시밀리언 요아힘을 만난다. 어찌 된 일인지 이 나태하고
소장 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