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해
비욘드
4.4(626)
#모델출신배우공 #불도저공 #악개공 #개수작공 #찐팬공 #아이돌출신배우수 #돌돌말리는수 #얼굴천재수 #흑역사수 가끔은 0과 1의 디지털 세계에 갇히고, 가끔은 AI와 사랑하는 기상천외한 컨셉으로 좆망한 아이돌 선셋비치엔젤. 그중 비주얼을 담당하던 멤버 박호윤은 배우로 전향해,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의 주연까지 거머쥐게 된다. 흑역사를 뒤로하고 승승장구 하던 도중, 그는 시상식에서 우연히 우도빈을 마주친다. “선배님. 사실은 제가, 정말, 팬
소장 6,580원
닥터세인트
블릿
4.6(246)
“뭐 하고 지냈어? 나 없는 10년 동안.” 10년 전 버린 동생, 주혜성이 문성하를 찾아왔다. 과거의 죄책감을 잊지 못한 문성하는 주혜성의 제안에 따라 동거를 시작하고, 전에 없던 감정을 느끼며 그에게 빠져든다. 그러나 그 선택은 동생의 쳐놓은 거대한 덫의 일부였는데. “주혜성은 내가 죄악을 저질러 가며 선택한 내 연인이니, 그 어떤 고통을 감수한다 해도 상관없었어.” “형.” “나에게 지옥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 혜성아.” 거짓처럼 찾아온
소장 9,170원
새벽밤바람
4.7(1,703)
#고수위_단편집 #모럴리스 #하드코어 〈마왕의 좆케이스〉 #판타지 #상식개변 #인외존재 #나름_다정공 #절륜공 #대물공 #이공일수 #능욕공 #미인수 #굴림수 “앞으로 가는 것은 참으라고 말했는데도, 언제쯤 말귀를 알아들을까. 너는 주인님의 편안한 수면을 위한 좆집이지, 발정해 싸질러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창관의 마루〉 #판타지 #신분차이 #체격차이 #다정_대물공 #순애보공 #헌신공 #머리꽃밭수 #한입거리수 #강아지수 #쌍방구원 #임신수 #
소장 8,820원
한땀
4.7(1,457)
#오메가버스 #로코 #순정깡패공 #주접공 #망상공 #연애고자공 #짝사랑공 #미인수 #조빱수 #지지않는말티즈수 #순진수 #가난수 #임신수 “니 형이 꿔간 돈이 원금만 삼천인데, 오늘 화장 비용이 오백 나왔어. 어떻게 갚을래?” “저, 눈 말고……. 신장만…, 신장 한 개만… 가져가시면 안 돼요…?” “싫은데? 내가 왜?” 두려울 게 없었던 일등 깡패, 백필승의 인생은 순조로웠다. 멍청하기 짝이 없는, 하찮고 귀엽게 생긴 남우윤을 만나기 전까지는.
소장 9,730원
김피디
피크
4.6(190)
오직 서포터 외길만 걸어온 전 서버 서포터 랭킹 1위 ‘고잉서포터’ 백도희(수). 갓겜이라 칭송받는 MMORPG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소드 오브 갓(Sword Of God)을 시작한지 어언 3년이지만…. 남들이 갓겜이라 부르면 뭐하나? 나한텐 망겜인데. 게임 내에서 도무지 대우가 좋아지지 않는 서포터라는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다, 결국 가장 잘나가는 딜러중 하나인 ‘다크 어쌔신’을 키우며 짜릿한 딜맛과 대우를 경험한다. 하지만 딜러를 키우는 재
소장 9,000원
사틴
블로이
4.7(732)
※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인 소재, 폭력적인 행위 및 강압적인 관계 묘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한의 소소한 일상이 불현듯 뒤집힌다. “네 채무는 총 일억 칠천이야.”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인 그는 저도 모르게 지게 된 억대의 빚을 갚기 위해 클럽 ‘타센다’로 끌려가게 된다. 그곳에서 도망치려던 한은 어둠의
소장 11,200원
킬디
4.7(293)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18,900원
옥수수농장
4.6(175)
어디에도 뿌리 내리지 못한 나무 요괴 모마. 천계와 미계에서 배척을 당하다 결국 인간계까지 내려오게 된다. 하지만 겨울이 지속되고 있는 인간계에서도 정착하지 못하고 위험에 처한 그때. 모마의 생명을 위협하던 인간이 단칼에 피를 뿜으며 쓰러진다. 필사적으로 이불 속에 몸을 숨긴 모마에게 검이 겨누어지는데. “……모마 살려! 마, 맛없어. 몸에 나쁘다!” 과연 모마는 인간계에서 사라진 봄을 되찾고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
소장 9,800원
김아소
4.5(1,101)
※ 본 소설에는 강압적인 행위 및 폭력, 욕설,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를 바랍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괴수가 출몰하는 재앙의 구역, ‘게이트’와 신인류 초능력자 ‘뉴타입’이 나타난 지 20년째. 각국은 각자 각고의 방식으로 평화를 되찾았다. 전세계 게이트를 제어하는 국제기구 대슈망 센터를 설립하고, 고급 뉴타입을 ‘파수꾼’으로 임명함으로써. 가장 강력한 파수꾼은 단연 S급 뉴타입, 재차의(
소장 8,900원
다정담
4.6(432)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끝내 버림받은 채 거리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윤사영. 그는 자신이 죽음에서 되살아난 것으로도 모자라 2년의 시간을 거슬러 돌아온 것을 깨달았다. “이혼해요.” 단 한 번도 사영을 사랑한 적 없는 남편 한재우에게 자신이 겪은 고통을 그대로 겪게 해 줄 계획을 세우는 사영. 사영의 첫 번째 삶이 사랑이었다면, 두 번째 삶은 복수가 될 것이다. 복수를 위하여 사영은 지난 생 한재우가 마음을 주었던 대한민국 탑 배우 김
소장 13,370원
사밀
4.6(141)
태어나기도 전부터 부모님끼리의 친분으로 가족보다 더 친밀한 사이인 태이결과 모은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둘 사이에는 10년의 짝사랑이라는 비밀이 있지만, 친구의 자리마저 잃게 될까 봐 두려워서 흘러넘치기 직전인 아슬아슬한 마음을 숨긴다. 가족보다 더 끈끈하고, 친구보다 더 긴밀한 관계는 그렇게 영원할 듯했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잠시 동거를 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파란이 일게 되는데……. -발췌- “짜장면 시키자. 나 이사한 날이잖아.”
소장 8,7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