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이십분
SNACK-B
총 2권완결
5.0(1)
※ 본 작품은 리네이밍후 리메이크한 도서이며 양성 구유, 임신 등과 같이 호불호가 나뉘는 요소가 등장하오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태해 제국의 제 일 황자인 휘연.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숨을 죽이고 기다리던 중 폐궁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이가 산다는 소문이 돈다. 제 일 황자로 책봉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기에 퍼진 소문으로 인해 자신이 황제가 됨에 있어 걸림돌이 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없애야겠다고 생각한다. 폐궁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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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새
아미티에
4.6(158)
몇 년 전, 이든은 아이를 거둔 적이 있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뭔지도 정확히 모른 채, 그저 심부름이나 하는 줄 알고 마약 운반책으로 그 자리에 나온 고작 열일곱 살에 불과했던 깡마른 남자아이 하나를. 꼭 어릴 적 자신 같아서, 얼마 되지도 않는 빚에 시궁창을 구르는 꼴이 거슬려서, 몇 달 곁에 두고 보살핀 게 전부였다. 그리고 한국을 떠나 홍콩에서 지낸 것이 벌써 7년. 지금쯤 소개팅이나 하고 다니는 대학생이 되었겠구나 생각했는데. ‘……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뷰라
로즈힙
4.5(30)
※본 도서에는 가스라이팅, 강제적인 체벌, 개인 및 다수에 의한 강압적인 관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엄마를 죽이고 교도소에 수감 된 김은호.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보안과장 정승원. “나는 잘못된 짓을 했으면, 그에 합당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교도소에서 따스운 밥 먹으면서 생활하는 거 말고, 진짜 벌.” “…….” “인간 아닌 짐승들은, 때리면서 가르쳐야 말을 겨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달틈
페로체
4.6(193)
인육을 탐한다는 금수의 숲에 제물로 바쳐진 은율. 그곳에서 금수 이상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 악수(惡獸)가 제물에게 품고 있는 것은 살심(殺心)인지, 혹은 음심(淫心)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맹렬한 욕구였다. 검은 짐승이었던 사내는 당장이라도 제 씨물을 쏟아 낼 듯 갈급히 허리 짓 했다. 아래에 깔린 여린 몸뚱이는 그를 감당하기 버거운지 신음을 흘리기 바빴다. “어여뻐.” “흣…… 아, 안돼…….” 어느새 축 늘어진 은율을 중심으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700원
녹치
총 1권
4.5(60)
문어 수인인 탓에 어릴 적부터 모두의 두려움과 경멸을 사던 데이비드 옥토퍼스. 그런 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준 소꿉친구 조이는 그에게 사랑이 되었다. 이대로 평화롭고 행복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라던 중, 데이비드에게는 첫 발정기와 함께 성인식의 압박이 몰려오고 혼란스러운 와중 사랑하는 조이가 다른 사람의 반려가 되기 위해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첫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 데이비드 날 안아 줘. 내 처음을 네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300원
김덕정
콕테일
총 2권
4.5(54)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똑박사
트리스트
4.8(235)
*본 도서는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권 회장이 지시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고급 업소 ‘홀(holes)’에 방문한 동재. 그곳에는 부모에 의해 팔려 나온 아이들이 다리를 벌린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볼일을 마친 뒤 곧바로 복귀하려던 그는 복도에서 한 아이와 부딪히게 되고, 약에 취한 소년은 엉망이 된 몰골을 하고 제발 도와달라며 빌어온다. “그만하고 싶어요. 살려, 살려주세요…….” 평소라면 그냥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B포
희우
4.6(50)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캠퍼스물 #대학생 #오해/착각 #구원 #연하공 #다정공 #미남공 #능욕공 #절륜공 #연상수 #단정수 #적극수 교통사고를 당한 뒤부터 이상한 일을 겪기 시작한 도운. 매일같이 이어지는 악몽과 귀접, 가위 눌림은 어느새 현실까지 침범하고, 참다못해 찾아간 용한 무당에게서 그는 양기 충만한 귀인을 찾아야 해결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 선배님. 손 좀 놔주세요.” 그때, 막막해하던 도운의 눈앞에 나타난 같은 과 후배
4.6(307)
*본 도서는 <복숭아 까먹기> 개정 및 증보하여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모시는 회장님의 등쌀로 고급 업소 ‘홀(holes)’에 방문한 유건. 그곳에는 부모에 의해 팔려온 아이들이 다리를 벌린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살려주세요! 아악! 살려주세요……!” 진열대에 놓인 것은, 신체를 개조당해 과일즙이 흐르는 여성기를 내보이고 있는 아이들. 이런 곳을 좋아하지 않는 유건은 자리를 뜨려 하고, 직원들은 서둘러 상등품을
긴밤
덕녘
5.0(4)
[현대물 / 짝사랑 연하공×미인 연상수 / 두 가지 이야기] 1. 「안착」 어린 시절 자신을 주워서 돌보아 준 후원자와 감정 없는 육체관계만을 반복하던 '나'. 어느 날, 과거 한 차례 고백해 왔었던 현우와 재회하면서 '나'의 건조한 일상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나는 확신할 수 없는 미래는 굳이 생각하지 않아.” “형은 정말, 여전하네요.” 냉담한 후원자, 정한에게 품은 가망 없는 사랑을 마음 속으로 죽여 가는 '나'를 알면서도 현우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