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탱탱
노블리
4.5(2)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체 훼손,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모유플, 자보 드립 등) 열렬한 신자인 부모님의 성화로 구원교의 가드로 일하던 민규. 이곳의 밑바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능력자로 발현하고 말았다. 어제까지 같이 순찰을 돌던 동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져 능욕당했다. 참을 수 없는 모욕감에 반항하며 난동이 반복되고,
소장 1,350원(10%)1,500원
녹스
3.0(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폭력적 묘사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군대 선임이었던 주태영 병장에게 심한 성폭행을 당해온 해진. 그는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교를 휴학한 채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악몽 같았던 삶을 생각나게 하는 태영이 해진의 앞에 다시 나타나는데…. “왜 이제 와, 한참 기다렸잖아.” 과연 앞으로 태영은 해진에게 끔찍한 악연이 될 것인가? 불행하고 가난한 삶을 벗어나게 해 줄
소장 1,800원(10%)2,000원
녹치
페로체
4.5(6)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초코시나몬
FAINT 페인트
4.3(21)
※ 본 작품은 커뮤니티 반응을 살리기 위해 일부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학 시절 우연히 아이돌 그룹 ‘문나이트’를 알게 된 후부터 남은 20대는 아이돌 이리온을, 그리고 현재는 배우 이연후를 쫓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나은홍. 술에 거나하게 취해 홀로 귀가하다 골목길에 버려진 이리온 입간판을 발견하고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것을 집까지 들고 오는데. “씨발. 으…. 머리야. 이건, 또
소장 4,000원
자몽소다
페이즈
4.4(545)
서도원 이 미친놈이 손목을 그었다. “재화야. 내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빙글빙글 웃는 얼굴로 내게 물었다. “내가 뒤지라고 하면, 또 쇼하고 지랄할 거지?” “살아 있을 이유가 없잖아.” 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잘해 줄게, 가 아니라 돈 많이 줄게. 그처럼 믿음직하고 로맨틱한 말로 날 꼬드겼던 새끼가 날 감금시키고 내 앞에서 웃으며 자해를 한다. 대관절 왜 나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왕 이렇게 된 거, 기둥뿌리까지 다 부숴
소장 4,830원
아이오나
로튼로즈
4.4(8)
“기어와요.” 아이테르는 순간 잘못 들은 줄 알았다. 하지만 프리비아르가 다시 한번 명령했다. “개처럼 박히고 싶어서 온 주제에 두 발로 걸을 필요가 있습니까?”
소장 1,000원
서여림(김춘자)
2.7(3)
#첫사랑이었던_선배가_집에_침입했다?! #광기_어린_연하공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다. 풋사랑이라고 여길 정도로 하찮은 마음이라, 그저 동경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의 잔재는 사라지지 않았다. 졸업식 때, 넥타이를 주고 떠나던 그 뒷모습이, 계속 어른거렸다. 뒷모습이라도 볼 수 있을까, 하고 동창회를 참가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아닌척하며 귀를 쫑긋했다. 하지만 지금은 무엇을 하고 사는지 알 수 없었다
스너그
3.4(18)
#유사근친 #아들이랑_아기_만들기 #오메가버스 “아빠, 처녀 보지 너무 맛있어요.” 내 보지에 좆을 처박은 놈은 내 아들이었다.
칵테로니
희우
4.8(112)
#현대물 #첫사랑 #질투 #오해/착각 #달달물 #애증 #구원 #하드코어 #의사공 #미남공 #다정공 #절륜공 #능욕공 #존댓말공 #짝사랑공 #환자수 #울보수 #순진수 #소심수 #유혹수 #적극수 #존댓말수 #짝사랑수 #헌신수 “쾌락은 고통이 아니라, 기분 좋은 거예요.” 남들의 열 배는 민감한 몸을 갖게 되는 희귀병인 ‘로모가르병’을 앓고 있는 연우. 일상생활도 불가능하고 쾌락마저 아프게 느껴지는, 하루하루가 고통인 이 병 때문에 어릴 적부터 그는
흑사자
콕테일
4.8(86)
#오메가버스 #현대물 #금단의관계 #임신수 “어머니가 임신하면 그 아이, 내 동생이에요, 아님 아들이에요?” 알파를 상대로 몸을 팔던 ‘오메가 접대부’ 연우는 극우성 알파임에도 모종의 이유로 오메가를 혐오하는 강하의 아버지, 조철현 회장의 재혼 상대가 된다. 그렇게 억지로 새로운 가족이 된 강하와 연우. 하지만 둘 사이에는 서로에게도 터놓을 수 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나… 기억해요?” “그렇게 울던 네가 매춘부가 될 줄은 몰랐어. 그리고 그
소장 1,500원
링고
마담드디키
3.3(20)
“감도 좋은 구멍을 가진 오메가들은 스스로 젖는다는데. 너도 감도는 좋은가 보지? 홍수가 나서 질질 흘리는 거 보면.” 뻔뻔한 얼굴로 음란한 말을 잘도 지껄이는 비정한 알파의 운명의 짝이라는 이유로 각인되고, 수도 없이 잠자리를 가져 결국엔 임신까지 했다. 그러나 차은섭에게는 이미 결혼할 다른 상대가 있었고, 채겸은 말 그대로 빌린 집에서 사는 첩처럼 지냈다. “안 돼. 사라지면 안 돼.” 하지만 아이가 세상에서 지워진 순간, 그의 인생에 더는
소장 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