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엄체크펭귄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6(52)
불의의 사고로 요절 후, 눈을 뜬 곳은 낯선 세계의 사이비 교단이었다. 자신의 죽음을 확신한 루케오는 저승이나 지옥, 혹은 천국에 가기를 기다렸으나 어쩐 일인지 낯선 세계에 신전에서 깨어난다. 그것도 죽기 전 자신과 같은 것이라곤 ‘남자’라는 점밖에 없는 몸에서! 루케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신전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고위 신관이 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고위 신관으로 신전에 이바지하던 루케오는 자신이 있는 신전이 사이비라는 사실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송편편
이클립스
4.6(1,335)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정략결혼,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자낮수,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잔잔물 * 본 도서 수 캐릭터인 ‘케이든’의 과거 서사에는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소장 7,560원
아숨차왜숨차
파란달
4.3(40)
“너는 오늘부터 벙어리다.” 크레넨 백작가의 숨겨진 아들, 레이언 크레넨은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베슬란 공작가에 하인으로 숨어들어 공작을 감시하게 된다. 하지만……. “이리 와서 앉아요. 먹고 싶은 걸로 골라 먹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피크닉을 가는 게 좋겠군요.” “여름엔 남쪽령으로 내려가서 피서를 즐기기로 합시다.” 일개 하인인 레이언에게, 공작은 지나치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군다. 하지만 레이언은 말 한마디도 꺼낼 수 없는 벙어리 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코고는토선생
블릿
4.6(88)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더티 토크 등 자극적인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몰락한 백작가의 차남 '세실 블레어'. 평민과 다름없는 지위로 어렵게 황립 기숙학교에 입학한 그 해 여름, 갑작스러운 마차 전복 사고로 부모님을 잃는다. 석 달도 지나지 않아 노름으로 가문의 재산을 모두 탕진한 형이 잠적해 버리고 유일한 동아줄이었던 먼 친척 소피아와의 결혼마저 어그러지자, 이제 그의 곁에는 제국의 황태자이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0,000원
몽년
로즈힙
4.5(299)
※ 본 도서에는 공개 조교 및 신체 개조, 강압적인 성행위를 포함한 각종 불쾌할 수 있는 성적 언어 표현이 담겨 있으며, 하드코어한 플레이(몬스터, 촉수, 산란, 피스트퍽, 장내배뇨, 모유플, 원홀투스틱, 요도플, 결장플, 도그플, 스패킹)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학교 과제 때문에 고전 소설 읽으려다가 비슷한 제목의 BL소설을 읽고 미인 악역, 로이에 빙의한 서우주. 하필이면 소꿉친구를 살해하는 찰나에 빙의해
소장 9,800원
라달금
희우
총 2권완결
4.5(11)
근친혼으로 멸망한 미누엘라 왕가의 마지막 남은 후손인 3황자 라하리스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황궁에서 경멸의 대상이 되어 살아간다. 그런 그를 직속 시종이자 소꿉친구나 다름없는 이리스는 유일하게 걱정하며 늘 다가오지만, 까칠한 라하리스는 이리스마저 자신을 경멸할까 두려워 피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리스가 빚 대신 팔려 가고, 라하리스는 이리스를 구해 온 뒤 북부로 떠나게 된다. 4년 후 다시 돌아온 그는 이리스와 재회하는데…. * 달빛
소장 2,200원전권 소장 5,400원
열쇠
4.8(121)
*해당 작품은 <그리운 나무 그늘에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외롭고 우울하게 지내던 카페틸로. 애인의 제안으로 참석한 무도회에서 무례하고 거친 남자와 의도치 않은 잠자리를 가지게 된 후 납치당하고 만다. “아무리 익숙해도 날벼락이었겠지. 험하게 다뤄서 미안하게 됐다.” “무엄하다! 누가 누굴 상대해? 누굴 감히 남창으로 취급하는 건가!” “하지만 판다는 표시잖아, 그거.” 모든 것이 자신의 오해로 인해 벌어진 것
소장 8,000원
파사트
모드
4.5(356)
“나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거짓으로 감정을 포장해 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상대가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아요.” * 에번과 로웬은 조부모 대에서 “혈통 유지” 명목으로 주고받은 혼담에 의해 정략결혼을 치른다. 조건으로 맺어진 결혼이라도, 노력한다면 충분히 마음이 통할 수 있다고 믿는 로웬은 에번이 내어주는 다정함과 사려 깊은 태도에서 사랑의 가능성을 보지만…. “혼전 계약서요. 거기 적혀 있던 조항 모두 에번의 의견인가요?” “네.”
소장 7,980원
옥수수농장
블로이
4.6(175)
어디에도 뿌리 내리지 못한 나무 요괴 모마. 천계와 미계에서 배척을 당하다 결국 인간계까지 내려오게 된다. 하지만 겨울이 지속되고 있는 인간계에서도 정착하지 못하고 위험에 처한 그때. 모마의 생명을 위협하던 인간이 단칼에 피를 뿜으며 쓰러진다. 필사적으로 이불 속에 몸을 숨긴 모마에게 검이 겨누어지는데. “……모마 살려! 마, 맛없어. 몸에 나쁘다!” 과연 모마는 인간계에서 사라진 봄을 되찾고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
오브Aube
피아체
4.4(30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내가… 후회할 거라고 말했잖아.” 서원의 작은 마을 황주, 객주의 막내아들이자 음인인 주원은 예기치 않게 태자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태자는 도성으로 함께 가기 원하지만 정인이 있는 주원이 이를 거절하자, 돌변하여 그를 겁간한다. 얼마 후, 태자가 제 아비를 죽이고 황위를 찬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동시에 주원은 천자가 아니면 아무도 도울 수
소장 7,950원
달혜나
톤(TONE)
4.7(433)
평온하던 사교계를 뒤흔든 소식. 이스테리아 제국의 황태자와 북부 대공가 막내의 결혼. 알파와 오메가의 그린듯 아름다운 결혼은 실상 리하르트 공작가와의 동맹을 손에 넣고 싶었던 황태자와 발현열에 휩쓸려 벌인 실수를 수습하고자 하는 애쉬 사이의 정략이었다. 그저, 그게 다인 줄 알았는데……. “밀어내지 마.” 시온의 눈에서 눈물이 뚝 떨어졌다. 자신이 울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냥, ……안아 주면, 안 돼?” 이제까지의 평온한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