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2(40)
※가스라이팅과 아동 학대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육원에서 자란 시율의 어릴 적 기억은 온통 폭력으로 뒤덮여 있었다. “아가야, 이름이 뭐니?” 차주경을 만나기 전까지. “네, 네. 저는, 어어. 저, 저는 이시율…. 여, 열 살이에요.” * * * 아주 어릴 적 보육원에 버려진 시율은 제게 손찌검을 일삼는 원장을 아버지라고 불렀으며, 사랑했다.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몰라 원장 아버지도 저를 사랑한다고 여겼다.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2,970원전권 소장 8,910원(10%)
9,900원총 7권완결
4.8(62)
평생 부잣집 도련님으로 살아온 서빈.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순식간에 집이 망한다. 그 후 아버지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 어머니는 혼수상태. 멍하니 장례식을 치르는 서빈의 머리 위로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운다. 고개를 들자 익숙한 얼굴이 서 있다. 길재규. 그는 언젠가 서빈의 집에서 일하던 가사도우미의 아들이었다. 묘한 눈으로 서빈을 보던 재규가 두둑한 부조금과 함께 명함을 내민다. 명함에는 <매 캐피털>이라는 회사명이 적혀 있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2,970원전권 소장 21,060원(10%)
23,400원총 142화완결
4.9(2,760)
[오늘도 아저씨랑 닮은 손님이 오셨어요. 나이도 비슷할 것 같아요.] 철거촌에서 오래된 목욕탕을 운영하는 홍내영. 내영의 일과는 무척 단순했다. 아침 일찍 목욕탕 문을 열고, 새벽 늦게까지 카운터를 지킨다. 그리고, 어린 시절 저를 돌봐 준 아저씨를 기다리는 것. “저희 혹시 어디서 보, 본 적 있지 않나요. 저, 아시는 분이랑 엄청 닮으셔서요.” “누가 들으면 나 같은 늙은 아저씨한테 작업이라도 치는 줄 알겠어.” 그러던 어느 날, 꿈에 그리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900원
총 136화
4.8(2,836)
해외파 축구선수 천해강(수)은 부쩍 떨어진 기량으로 타 리그의 중하위권 팀으로 단기 임대되는 처지에 놓인다. 이적할 구단 임원과의 첫 식사 자리에서 마주친 한국인 남자가 다른 남자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걸 봤을 때만 해도 별 미친놈을 다 본다고만 생각했다. 문제는 그 변태가 옆집에 살며 사사건건 참견을 일삼는 한량임을 알았을 때부터다. 무시하고 거리를 두려 해도 쉽지 않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삶에 파고드는 그는 뻔뻔한 데다 끈질기기까지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