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지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9(6,206)
일레이와 함께 독일에서 느긋한 생활을 즐기고 있던 정태의. 어느 날 그는 한국에 있는 당고모님이 쓰러지셨다는 형의 전화를 받고, 일레이도 일하러 나가서 없는 김에 잠시 혼자서 한국에 다녀오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도착한 곳은 인천공항이 아니라 홍콩이었고, 그의 눈앞에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삼촌 정창인 교관이 서 있는데…. 삼촌의 흉계에 휘말려(?) 다시 일레이와 대치하는 운명에 처하고만 박복한 정태의의 이야기, 그리고 그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