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맨틱
텐시안
총 169화완결
4.9(4,090)
“죽여줘.” 천 번이 넘는 회귀 끝에 저주를 품고 죽기로 결심한 순간, 마왕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졌다. “원래라면 정신을 무너뜨리고 침실 뒤에 산채로 박제해서 걸어두려 했거든. 그런데 어디까지 견디는지 궁금해졌어.” 아. 이건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전갠데. “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바로 나란다.” 이게 사랑이라고? 사랑을 발로 배웠나 보네. “이 망나니 새끼, 대체 뭘 하고 다닌 거야!” “용사님한테서 야한 냄새가 나네요.” 회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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뜅굴이
에페Epee
총 128화완결
4.7(2,402)
*본 소설은 강압적인 상황과 일부 불쾌함을 줄 수 있는 단어 내지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 출신 알바생인 김민석 어느 순간 눈을 떴는데, 병원인 데다 다른 사람과 몸이 바뀌어 있다?! 서하윤이라는 엄청난 미인의 몸속에 들어앉아 어리둥절해하는 것도 잠시, 그는 서하윤의 애인이라 주장하는 두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 “나랑 헤어지면 널 죽여야 하는데, 죽고 싶은가 보지?” 최상혁이 다리를 바꿔 꼬며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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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복
비욘드
총 155화완결
4.4(3,195)
1800년대 초반, 노르크 왕국(가상국가). 시민의 투표권과 신분 차별 폐지를 요구하는 자유주의 세력은 혁명을 꿈꾸고, 재정난에 빠진 귀족들은 자유의 바람을 거스르려 애쓴다. 어느날 프리데릭 백작은 몰락한 귀족 가문의 차남인 로엘 서튼 남작을 찾아가고, 그에게 테런스 랭던 공작이 자유주의 세력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지 은밀히 확인해 주기를 부탁한다. 로엘은 몰락한 가문을 위해 첩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랭던에게 접근하던 중, 자신이 ‘창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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