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비욘드
총 4권완결
4.7(12,309)
TY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이 살아온 정재한. TY의 계열사 중 영화 투자배급사의 이사로 일을 하며 낮에는 워커홀릭, 밤에는 술과 마약, 향락 따위로 불면의 밤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한 남자와 조우한다. 남자는 5년 전 연예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단숨에 몰락했던 배우 윤희겸. 이제는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그 남자를 보며 정재한은 5년 전 처음으로 그를 스크린에서 보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5년이 지났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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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자
블래스트
총 3권완결
4.5(2,598)
“덕분에 국민 배우에서 국민 고자가 됐네요. 감사해요.” “진짜 죄송합니다. 제가 어떻게든 책임지고 보상을,” 문란한 국민 배우를 한순간에 고자로 만든 순정곰탱이 국민 투수 서준원.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서준원 씨가 내 걸 좀 만지면 어떨까 하는데?” “저… 저요?” “원래 이렇게 기운 없는 애가 아닌데….” “…….” “손끝만 스쳐도 발딱발딱 서는 녀석이었는데….” 팬이라길래 쉬울 줄 알았는데. “죄송해요. 제 손으로 인우 씨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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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이
symphonic
총 5권완결
4.7(9,604)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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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
요미북스
4.7(7,859)
레이노아(노아) 레이칼튼: 금발에 신비한 녹색 눈, 아름다운 외모에 훤칠한 키, 거기에 더해 집안까지 완벽한, 미국의 모든 미디어가 인정하는 아메리칸 스윗 하트. 헤일리 러스크: 어린 시절 천사 같은 외모로 발탁되어 연예계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는 듯 했으나 술과 마약과 사치와 섹스에 빠져 퇴락해버린 할리우드의 공식 비치(bitch). 메이슨 테일러: 빈민가에서 자라다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용병회사 Zii에 들어가 전 세계 전쟁터를 전전하고 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