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피아체
총 526화
4.8(4,463)
전투 능력이 전무한 F급 헌터 최예현(수)은 스킬이라곤 자신 및 상대방의 상태창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인벤토리를 여는 것밖에 없다. 최예현은 랭커 파티를 따라다니며 포션과 상태 이상 해제제를 시세보다 조금 비싸게 파는 것으로 돈을 벌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초대형 포탈이 서울 상공에 출현한다. 이례적인 크기에 헌터 연합에서는 모든 헌터를 파견했으나, 보스룸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멸해 버린다. 죽기 직전, 새카맣게 물든 예현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300원
하태진
민트BL
총 8권완결
4.7(9,722)
“누구예요?” “네?” “노래 가사마다 입 마르게 예찬하는 사람.” 그렇게 가슴앓이를 해가면서 노래를 몇 곡이나 써낸 짝사랑 상대. 차현호는 외모와 하나 어울리지 않는 구질구질한 사랑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 <The Listening Wall>은 ‘네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은 애타는 마음’을 담은 곡이지만, 제목만 놓고 봐도 짐작할 수 있듯 제정신이 아닌 노래다. 대중은 평범한 사랑 이야기에서 공감을 찾기도 했으나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000원
계자
블래스트
총 3권완결
4.5(2,597)
“덕분에 국민 배우에서 국민 고자가 됐네요. 감사해요.” “진짜 죄송합니다. 제가 어떻게든 책임지고 보상을,” 문란한 국민 배우를 한순간에 고자로 만든 순정곰탱이 국민 투수 서준원.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서준원 씨가 내 걸 좀 만지면 어떨까 하는데?” “저… 저요?” “원래 이렇게 기운 없는 애가 아닌데….” “…….” “손끝만 스쳐도 발딱발딱 서는 녀석이었는데….” 팬이라길래 쉬울 줄 알았는데. “죄송해요. 제 손으로 인우 씨를 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