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애
블릿
총 339화
4.8(5,202)
#무협빙의 #역키잡 #착각계 #능력다정수 #집착내숭공 무협지 〈귀환영웅〉 속 약선 초윤에 빙의한 교대 졸업생. 빙의하자마자 구조한 어린아이가 원작의 최종 보스, 미래의 마교 교주였다. “내가 너를 키워 주겠다.” 원작에서 아동학대에 가까운 훈련을 시키는 마교보단 잘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 호기롭게 시작한 사제 관계. “저는 그것들의 목을 전부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선인께서는 그런 절 키워 주실 수 있습니까.” “너 하고픈 대로 하거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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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푸레나무
비욘드
총 236화
4.9(6,554)
아, 나는 왜 이딴 게임에 인생을 낭비했을까? 매일 더러워서 접는다고 말만 하면서 왜 진짜 접지는 않았을까? 그래서 벌을 받는 건가? 이런 게임을 해서? ***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되는 게임. [컨클루드: 아더갓의 사도] 나는 그 게임의 고인물이었다. 다른 유저들 때문에 정떨어져서 게임을 접었지만, 어떻게 해도 클리어가 안 되는 ‘해페니시스’만큼은 미련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 ‘컨클루드’의 업데이트 알림을 받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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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홍
로즈힙
총 136화완결
4.9(3,452)
폭주한 에스퍼에게 휘말려 죽은 S급 가이드 은명. 그런데. “왜 나 살아있지?” 하필이면 무협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독으로 유명한 ‘사천당가’에. 은명은 널브러져 있는 환자들을 어쩌다 가이딩하게 되고, 곧 이곳의 내공이 에스퍼들의 파동과 같은 것임을 깨닫는데……. “아직도 모르겠느냐? 넌 살아있는 영약이다.”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의원님, 손 잡아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주화입마로 본래 죽어야 할 것들을 살려줬더니,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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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복
총 155화완결
4.4(3,195)
1800년대 초반, 노르크 왕국(가상국가). 시민의 투표권과 신분 차별 폐지를 요구하는 자유주의 세력은 혁명을 꿈꾸고, 재정난에 빠진 귀족들은 자유의 바람을 거스르려 애쓴다. 어느날 프리데릭 백작은 몰락한 귀족 가문의 차남인 로엘 서튼 남작을 찾아가고, 그에게 테런스 랭던 공작이 자유주의 세력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지 은밀히 확인해 주기를 부탁한다. 로엘은 몰락한 가문을 위해 첩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랭던에게 접근하던 중, 자신이 ‘창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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