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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4.7(12,293)
TY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이 살아온 정재한. TY의 계열사 중 영화 투자배급사의 이사로 일을 하며 낮에는 워커홀릭, 밤에는 술과 마약, 향락 따위로 불면의 밤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한 남자와 조우한다. 남자는 5년 전 연예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단숨에 몰락했던 배우 윤희겸. 이제는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그 남자를 보며 정재한은 5년 전 처음으로 그를 스크린에서 보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5년이 지났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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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토깽
4.7(34,250)
안티 없는 연예인 이우연의 유일한 흠은 매니저가 자주 바뀐다는 것. 새로 들어온 매니저 최인섭은 이우연의 팬을 자처하며 그의 까다로운 취향을 모두 맞춰주지만, 이우연은 그런 매니저가 수상할 따름이다. 쟤가 왜 저러지? 하고 바라보던 호기심에 어느새 감정이 깃들기 시작하고, 점점 인섭에게 호감을 갖게 될 무렵 인섭이 이우연의 뒤통수를 (아주 살짝) 내리치고 도망을 시도한다. 이후로 두 사람의 관계는 급변하게 되는데……. *주의사항 작중 등장하는
소장 27,510원
총 12권완결
4.7(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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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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