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앙팡
파란달
총 4권완결
4.6(666)
#가이드공×에스퍼수 최연소 S급 각성자 타이틀을 가진 단태주(수). 강력한 능력뿐만 아니라 까칠한 성깔 때문에 주위로부터 경원시당하는 태주지만, 실상은 매칭 가이드가 없는 채로 혹사하여 폭주를 코앞에 둔 위태위태한 상태였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가이드 부족으로 예민하던 태주는 복도에서 누군가와 부딪치고, 겪은 적 없는 개운한 몸 상태에 전율한다. 상대는 B급 에스퍼인 진여한(공). 태주는 여한이 가이드가 아닌가 의심하며 그에게 치근덕대지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900원
진조
러스트
4.4(159)
가이드로 각성한 이후, 무수히 많은 헌터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왔는데, 이번 파트너가 될 헌터가 조금…… 이상하다. “형! 우리 천생연분이래요!” 겨우 스무 살의 어린 헌터. 세상 물정 모르는 것을 이해하려 했지만, “제가 방 같이 쓰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가이드와 파트너 관계가 처음이에요.” 왜 이렇게 예쁜 얼굴로 대책 없이 다가오는 거지? 어차피 1년간의 파트너 계약 관계가 끝나면 이별할 텐데. “형, 저랑 자볼래요? 형 파트너는 저잖아요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자몽소다
뮤트
4.3(197)
“거기가 가라앉질 않습니다.” 파트너가 없는 에스퍼의 부작용을 치료해 주는 ‘가이드 클리닉’의 원장 지석. 어느 날, 순조롭게 운영되던 지석의 클리닉에 흔히 볼 수 없는 S급 특수 에스퍼인 유건이 나타난다. 그는 그동안 지석이 봐왔던 에스퍼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데……. 특히 10년 동안 가라앉지 않았다던, 흉흉한 기세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그곳.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과연 지석은 유건을 가이딩할 수 있을까? * * * “…죽었어.” “대, 대
소장 900원전권 소장 11,400원
쉬어로즈
마담드디키
4.2(446)
퇴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B급 가이드 해랑은 은퇴 직전, S급 에스퍼 권도건과 경이로운 매칭률이 뜬 것으로 밝혀져 직장으로 끌려온다. 은퇴가 엎어져 분개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권도건이라는 놈이 보통 또라이가 아닐 것 같다는 강력한 느낌이 든다. “너야말로 나중에 나랑 더 닿고 싶다느니 애원하지 말라고.” “이런, 미친…….” “난 남자 새끼랑 뭘 할 생각은 없으니까.” 정부의 명령으로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은 날이 갈수록 점차 서로에게 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틸루
비욘드
총 5권완결
4.3(1,584)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사건, 단체는 실제와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암살 집단 ‘콜보이’ 소속 킬러, ‘차이’(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에스퍼 ‘HS00’(공)의 암살 임무를 맡는다. 임무 당일. 처음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으나, 이윽고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뒤집힌다. 동료들과 무전이 끊긴 후 홀로 남은 차이는 HS00와 맞닥뜨리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본문 중] 툭. 볼펜이
소장 300원전권 소장 12,300원
라루체
4.4(731)
<신한서> 하나뿐인 나의 가이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나만의 가이드.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 내게 남겨진 벌을 받기 위해선 지독한 외로움과 마주해야 하니까. 그런데 익숙해진 외로움 앞에서 어느 순간 해서는 안 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누구도 만나서는 안 된다는 걸 알면서 이 사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 <헤이수스 실바> 그는 신기한 사람이었다. 내게 유일하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 나를 처음으로 특별하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라그돌
비하인드
3.8(56)
#가이드버스 #현대물 #대형견공 #연하공 #수한정다정공 #에스퍼공 #가이드수 #재벌수 #연상수 최서하는 전 세계에 5명밖에 없는 A급 능력을 가진 가이드. 가이드는 에스퍼의 능력이 폭주하는 것을 막아주고 그들의 힘을 제어해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에스퍼들은 본능처럼 가이드에게 집착한다. 어느 날, 에스퍼 센터를 방문한 서하는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의 에스퍼를 만나게 된다. 그의 이름은 레빈.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S급 능력의 에스퍼였다. 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400원
총 6권완결
4.4(2,396)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만난 가이드. 하나뿐인 나의 가이드. 하지만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웃을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게, 그의 나이는 고작 열 살이었다. *** “안아 줄까.” “네?” “피곤해 보여서.” 당신이 더. 조금 전까지 쓰러질 것 같았던 그는 그 와중에도 내 걱정뿐이었다. 받을 줄 모르는 내게 매번 주기만 하는 사람. “무거워요.” “넌 안 무거워.” 그를 좋아했던 어제. 그를 좋아하는 오늘. 하지만 마음 가득 차오르는 다른
소장 400원전권 소장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