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하개
비욘드
총 21화완결
4.9(178)
악명 높은 공격 3팀의 전담 가이드로 들어온 보담은 오늘도 퇴사 생각뿐이다. 각기 다른 네 마리의 개새끼들로부터 갖은 무시와 냉대를 받으며 월급만 보고 살아가던 어느 날, 로또에 당첨됐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마음을 담아 사표를 준비하는 보담. 조금 덜 미치거나 제대로 미친 조합의 공격 3팀 에스퍼들과 무사히 이별할 수 있을까?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원
르뮈
BLYNUE 블리뉴
총 47화완결
4.9(311)
#에스퍼물 #공잃고후회했수 #회귀했수 #공무서워했수 #수한정다정하공 #수이해하공 #부작용으로외모끔찍공 소원은 결심했다. 괴물 강태우를, 인간 강태우로 대하겠다고. A급 가이드로 발현한 소원. 하지만 그와 매칭된 에스퍼는 어떤 가이드와도 5% 이상 매칭률을 기록하지 못했던 '괴물', 강태우였다. 가이딩 부족으로 인해 온몸에 붉은 핏줄이 가득한 태우에게 소원은 무려 8년간 다가가지도 가이딩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 상태로 게이트에 참가한 태우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4,700원
플로나
총 75화완결
4.8(435)
북부의 악마, 잔혹한 냉혈한이자 왕세자의 개, 왕국을 위협하는 괴물만 죽일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세이아드 프로시어스 대공. 손속은 잔인하나 누구보다 유능한 능력자인 세이아드는, 괴물과의 전투에서 갑작스러운 폭주로 수많은 사람을 해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왕세자의 라이벌이자 가장 강한 가이드인 레사스 왕자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당신처럼 끔찍한 이는 세상에 다시 없을 것이다.’ 죽음의 끝에서 세이아드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7,500원
카닙스
톤(TONE)
총 19화완결
4.8(164)
#현대물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_한방울 #미인능글공 #개아가공 #후회공 #문란공 #음담패설공 #능력공 #비밀있공 #미남떡대수 #순진수 #짝사랑수 #자낮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비밀있수 ‘순결만 지킬 수 있다면 됐어.’ 어느 길드든 환영받을 1%의 인재 S급 가이드, 진효섭. 접촉 가이딩 이상은 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C급 중에서도 나태함 그 자체라는 길드 ‘노아피’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 C급 길드원들, 접촉 가이딩으로 충분할 거라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원
리누
텐시안
총 149화완결
4.5(788)
전쟁은 참혹했다. 수많은 가이드들이 전쟁에 끌려왔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에스퍼들을 케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나를 케어하기 위해 전쟁에 억지로 끌려왔고, 나 때문에 수많은 피를 보아야 했다.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저 때문에….” “편하진 않네요. 혼자 자기 무서우니, 이강 씨도 옆에서 같이 주무시죠.” “예, 예?” “제 옆에 누우세요.” 나는 감히 그의 옆에 있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서트
총 90화완결
4.6(1,115)
*'<가이드 생존기> 작품은 추후 외전이 오픈될 예정입니다. #무심다정공 #안보이는데서집착공 #무뚝뚝하공 #’내’가이드독점하고싶공 #동정공 #세계유일가이드가됐수 #어쩌다보니적극수 #공오해하수 #내에스퍼’들’아낌수 왜 이러세요, 가이드 처음 보는 에스퍼처럼? 어느 날 갑자기 가이드가 없는 세상에, 그것도 폭주 직전의 에스퍼들 사이에 떨어져 버린 S급 가이드 주주. 살기 위해서, 그리고 에스퍼들이 가여워서 주주는 그들의 가이드가 되어 주기로 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라루체
총 127화완결
4.6(655)
<신한서> 하나뿐인 나의 가이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나만의 가이드.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 내게 남겨진 벌을 받기 위해선 지독한 외로움과 마주해야 하니까. 그런데 익숙해진 외로움 앞에서 어느 순간 해서는 안 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누구도 만나서는 안 된다는 걸 알면서 이 사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 <헤이수스 실바> 그는 신기한 사람이었다. 내게 유일하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 나를 처음으로 특별하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총 128화완결
4.5(1,217)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만난 가이드. 하나뿐인 나의 가이드. 하지만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웃을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게, 그의 나이는 고작 열 살이었다. *** “안아 줄까.” “네?” “피곤해 보여서.” 당신이 더. 조금 전까지 쓰러질 것 같았던 그는 그 와중에도 내 걱정뿐이었다. 받을 줄 모르는 내게 매번 주기만 하는 사람. “무거워요.” “넌 안 무거워.” 그를 좋아했던 어제. 그를 좋아하는 오늘. 하지만 마음 가득 차오르는 다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