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투쓰
라돌체비타
4.2(31)
“저보다 형이신 거 같은데, 지훈 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아아뇨?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6년 차 에스퍼 석지훈은, 불성실하고 능글능글한 일일 가이드 태우경이 썩 마뜩잖다. “제가 몹들 처치하는 30분 동안 우경 님은 저기 상가 안쪽에서 안전하게 기다리시는 게 좋겠어요.” “에에?” 미덥지 않은 놈은 있어 봐야 방해만 될 뿐, 지훈은 자신만만하게 혼자 마굴에 들어가고. “살려줘라…… 형이 잘못했다…….” 위기의 순간 홀로 몬스터 무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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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뮤악
희우
4.3(94)
#현대물 #헌터물 #계약 #인외존재 #다공일수 #배틀연애 #질투 #하드코어 #소환수(?)공 #까칠공 #능욕공 #절륜공 #능력공 #헌터수 #소환사수 #까칠수 #굴림수 “아니, 잠깐만요. 우린 계약 관계인데요? 그쪽은 소환수, 난 소환사.” “누가 그래? 내가 소환수라고.” 운 좋게 S급 던전을 클리어하고, SSS급 정령석을 얻어 집으로 향한 주세현. 그는 집에서 봉인 해제된 다크 엘프 락시아를 마주하고, 그와 관계를 맺게 된다. 강압적인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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