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장
블룸
총 4권완결
4.8(30)
루브르가 털렸다. 한밤중에 감쪽같이. 루브르는 극비에 인터폴에 수사를 의뢰하고, 외사과 경감 선규진은 범인 수색에 합류한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건 일반인이라고 볼 수 없는 유연함을 지닌 무용수. 그중에서도 특히 아시안이라고 하는데. 고고학 연구생으로 위장해 수사에 열중하는 와중에도 규진은 운명처럼 마주친 인연, 크리메 가의 어두운 댄스홀에서 자신을 반하게 한 유일한 남자. 제이를 찾아간다. “사람 자극하는 데에 타고났네, 너.” “보다시피?”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800원
정가재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4.8(927)
※ 본 도서는 <마음의 궤도> 연작이나 <마음의 궤도>를 읽지 않아도 도서 감상에는 무리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및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카페 2호점 오픈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던 서른셋의 봄, 위태환은 저 대신 제 사주를 보고 온 친구가 전한 ‘귀인’이라는 단어가 아리송하기만 하다. ‘그 천사 귀인을 되게 자주 만날 거라니까 절대 놓치지 말라고 했어.’ 사업이 번창하려면 귀인을 꼭 잡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600원
에디파
비욘드
3.8(58)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