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
LINE
총 108화완결
4.9(3,859)
[백도준, 홈런 치고 난투극으로 퇴장! 14G 출장 정지. 사실상 시즌 마무리] 경기 중 폭력을 휘둘러 징계를 받게 된 백도준은 시즌 중 한국으로 일시 귀국하게 된다. 그는 차를 타고 가다 다 낡은 짐 자전거의 기습을 받는다. 자전거에 타고 있던 사람은 어릴 때 그에게 충격적인 야구 실력을 보여준 권은기. 어릴 적 제 머리만 한 글러브와 다 낡은 배팅장갑, 거대한 스포츠백을 메고 다니던 권은기는 여전히 궁상맞고 가난하다. “권은기 선배?” “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탈퇴회원
블릿
총 4권완결
4.4(198)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400원
바크베
BLYNUE 블리뉴
4.7(1,857)
#할리킹 #농구물 #가진건돈밖에없공 #구단주공 #이후영악개공 #보양식잘챙겨먹수 #농구선수 #성실히빚갚수 “나 갖고 노니까 재미있었어?” 할머니의 간병과 아버지의 사채 빚 상환을 위해 성실히 훈련하는 특급 농구 신인 이후영. 그는 미국 전지훈련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휴가를 보내고 바람처럼 홀연히 사라졌다. 그후 어느 날 고등학교 후원의 밤 행사에서 후영은 우연히 그 남자를 다시 마주하고, 설상가상으로 그가 제 팀의 구단주로 부임한다는
소장 7,420원
지승현
비욘드
총 5권완결
4.6(2,754)
권정우는 자꾸만 내게 친절을 베풀었고, “정우 너 여자들한테 오해 많이 받을 것 같아.” “여자들한텐 안 그래. 너니까 이런 거 해주는 거지.” “…왜?” “왜냐니. 네가 날 오해할 일은 없잖아.” 나는 감정을 없애려 노력했다. 내게 여지라곤 주지 않던 권정우였다. 쌍방이 될 수 없는 감정을 이어 나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다행히 나는 포기가 빠른 성격이었기에 더 늦기 전에 자각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꼭꼭 숨기고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200원
인운알트라비타
페이즈
총 3권완결
4.3(21)
* 작품 소개 대한민국 K리그 신생팀의 초대 감독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은사님의 부탁에 선택한 한국행. 그런데 감독으로 부임한 강릉 블루스에 골 때리게 성깔 있는 꼴통 한명이 이적해 왔다. 그것도 아주 귀여운 강아지 같은 녀석이. 생긴 건 애 같은 녀석이 어울리지 않게 터프한 축구를 즐긴다. 문제는 터프한 수준을 넘어서서 이 녀석이 선수 생명을 갈아서 축구를 한다는 것. 이건 감독으로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였다. 저 미친 강아지에게 올바른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윤아련
이색
4.5(256)
※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 전개상 등장하는 경기 규칙이나 규정, 설정 등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록은 뉴욕 블루윙스의 입단 테스트를 앞두고 자신의 우상인 서범조와 한 팀에서 뛰기 위해 국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운명의 장난인지 두 사람은 룸메이트가 된다. 범조는 매사에 늘 열심히 하는 이록을 기특하게 생각하고 이록은 범조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자신이 가진 감정이 동경이 아니라 애정임을 깨닫는다. 그러던 어느 날, 잠시 범조가
소장 5,250원
감고순
모드
4.3(275)
#(새싹)광공 #(고지식한)고조선공 #가난수 #동정수 #아슬아슬한(?)로코 #삐끗하면피폐물 중고거래 어플 <단군마켓>에 기타 판매 글을 올린 우수 회원, 여선웅. 그런데 기타를 사기로 한 구매자의 행동이 어쩐지 수상하다. 「썬더볼트: 지금 어딘데요? ㅡㅡ」 「썬더볼트: 대체 집에는 언제 가는데요? 지금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밖인 게 말이 되냐고요.」 만나기 전부터 자신의 귀가 시간과 위치를 꼬박꼬박 캐묻더니, “나 진짜 모르겠어요?” “네?”
소장 3,900원
10km
B&M
총 115화완결
4.9(4,015)
#캠퍼스물 #재회물 #첫사랑 #수영선수공 #싸가지없공 #수한정다정공 #마음자각후직진공 #짝사랑수 #마음접었수 #만인에게다정하수 #단정수 #감정관계역전 “제가 형을 많이 좋아했어요.” 첫사랑이자 짝사랑이던 강우에게 고백을 한 유성. 용기 내 얼굴을 쳐다보지만, 맞닥뜨린 건 강우의 굳은 얼굴이었다. 이내 유성은 절망감에 마음을 접고, 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지게 된다. “야, 김유성.” “…형. 오랜만이에요.” 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유성은 강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페이보
나일
4.6(368)
국내 복귀를 앞둔 배구선수 승(공)은 배우인 엄마 혜경의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극중 혜경의 아들 역할을 맡은 지수(수)를 만난다. 첫 만남은 싱겁게 끝나지만 얼마 후 어느 밤, 둘은 지수의 커밍아웃을 계기로 잠자리를 갖는다. 하룻밤 일탈로 끝날 줄 알았는데 웬걸 속궁합이 너무 좋다. 둘은 암묵적인 섹스 파트너가 된다. 한편, 지수에게 승은 전혀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다. 승과 있으면 모든 게 경쟁이고 경주가 된다. 매사가 승부욕으로 똘똘 뭉쳐져 있
소장 6,400원
그럴만두
별다름
3.3(9)
“형.” 공항에 입국한 민현이 기자들과 팬들 사이에 파묻혀 있을 때 나타난 이든은 사람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 정도 팬서비스 해줬으면 됐어. 얼른 가자.” 이든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온 민현은 집으로 향했다. 세계적인 명문클럽 영시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민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스타였다. 그리고 그런 그의 팬이자 절친한 사이인 이든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배우였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민현이 K리그에서 데뷔 후 신인왕을 차
소장 1,000원
흑사자
플레이룸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