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정
콕테일
총 2권
4.5(54)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블리코
툰플러스
총 3권완결
3.9(51)
*해당 작품 내에는 폭력, 강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21살. 친모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가장이 되었다. 돈도, 부모도 없는 채서한에게 유일하게 남은 것은 친동생 채서준이었다. 피아노를 사랑하는 동생을 음대에 보내주기 위해 밤낮없이 일했다. 그렇게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음대 입학 서류를 제출하던 날, 오제영을 만났다. “나랑 계약 맺읍시다.” 스폰서가 되어주겠다는 남자의 제안을 끝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로라타딘
미열
3.6(28)
※주의: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등 비윤리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일찍 부모님을 여읜 해일은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어느 무례한 남자의 대리 운전을 해 주게 된다. 대표님이라 불리는 남자는 첫 만남부터 해일에게 이상한 제안을 하는데. “오백.” “……무슨…….” “이 정도로는 다리 벌리는 데 부족해?” “손님……!” “거기서 두 배.” “……사람을 뭐로 보고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해태
비욘드
4.7(503)
거액의 채무가 있는 정래온(수)과 친구들은 1구역의 유력 정치인 허창주를 납치하라는 의뢰를 받는다. 허창주의 뒤를 캐기 위해 래온은 <서커스 S>에서 직원으로 잠입하던 와중에 서커스의 VIP 고객인 우성알파 ‘설원(공)’과 마주치게 된다. “저…, 에스코트 서비스 안 해요.” 모든 직원이 고객과의 은밀한 만남을 가지는 서커스 S. 그런 환경 때문인지 래온도 설원에게 스폰을 제안받지만, 허창주를 납치하는 본래 목적에 집중하고자 그를 밀어낸다. 설
소장 8,400원
허그
비엘리
총 7권완결
4.6(71)
데뷔 5년 차 아이돌 그룹 효자 멤버 이유(유현)는 '지랄'을 겪고 있다. 모든 광고, 영화, 드라마가 일시에 끊기고, 학교 폭력과 갑질이라는 터무니없는 루머에 시달리며 급기야는 네이머로 아웃팅까지 당하는 지랄. 그런 유현의 앞에 떨어진 동아줄 하나. "드라마 하나 하자, 유현아." 이렇게 죽을 순 없지. "형, 저 할게요." 드라마를 발판으로 화려한 재기를 꿈꾼다. 하지만 비공개 오디션 자리에 나타난 건 감독이 아니었는데. "역시 제 착각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0,600원
밤마실
12어클락
4.5(14)
#고수위 #더티토크 #스폰서 #대학생 남자 기숙사 2동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매주 적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씩 장학금을 주는 선배들과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 기숙사 2동에는 비밀이 있다. “좆이 먹고 싶어서 우는 거야?” “또 울어? 야하게 생겨서 이렇게 우니까 더 예쁘잖아.” “맛있게 빨아 줘. 아이스크림 먹듯이 야하게.” 사실, 이곳은 얼굴과 몸만 보고 골라낸 뒤탈 없는 남창들의 기숙사라
소장 1,000원
4.7(11)
#고수위 #더티토크 #스폰서 #연예계 연예계에서 암암리에 도는 소문이 있다. 차학주. 국내 굴지의 대기업 막내아들. 그는 마음에 드는 남자 배우가 있으면, 그 배우가 원하든 원치 않든 무조건 스폰을 받게 만든다는 것이다. 당시, 한영은 개소리로 치부했다. “이리 와. 거기서 그렇게 있으면 내가 즐기기 어렵잖아.” 자신이 그 소문의 ‘강제 스폰’ 남자 배우가 되기 전까진.
김이예
피아체
총 4권완결
4.2(118)
“이상한 사람이면 도망이라도 갈 거야?” 인기 없는 2년 차 아이돌 그룹 에이플러스의 멤버 이이선은 방송국에서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던 유명 배우 주계원을 만난다. 내로라하는 톱스타인 주계원은 이이선의 연예계 생활을 도와주며 뒤를 봐주기로 하고, 이이선의 연예계 생활은 그의 도움으로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존경하는 아버지도 만났고 일도 잘되고 있으니 기뻐해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이이선은 왠지 주계원이 점점 불편해진다. *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000원
월묘은
여름의BL
총 2권완결
4.5(6)
키워드 #연예계물 #스폰서 #인외존재있음 #원나잇 #약간의 판타지 #수시점 #연상공 #절륜공 #미남공 #배우공 #연하수 #재벌수 #스폰서수 #정많수 #미인수 눈 떠보니 낯선 천장이었다. 침대 위와 바닥에 어젯밤의 흔적이 적나라하게 널브러져 있었다. 얼마나 급했던 건지 하나씩 벗겨 던져둔 옷, 몇 번을 한 건지 세기 어려울 만큼 바닥에 떨어져 있는 콘돔 껍질. 이건, 누가 봐도 누군가와 밤을 보냈던 흔적이다. 그것들을 무시하고 급하게 일하러 나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800원
벤라
민트BL
4.4(39)
“창놈 할래, 딴따라 할래?” 이는 17살 연조에게 주어졌던 선택지였다. 사채업자의 협박으로 연습생이 됐던 연조는 5년 뒤, 스폰을 제안하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 * * “…죄송하지만, 저는 안 받을래요. 스폰.” “이유가 뭡니까.” 마치 제안을 거절할 줄 몰랐다는 양. 두꺼운 음성이 적막을 꿰뚫고 연조에게 안겨들었다. 양주잔을 기울여 술을 머금은 남자가 눈썹을 추켜세웠다. “온전히 제힘으로…. 연예계에서 살아남고 싶습니다.” 연조는 뻔하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비헤이브
4.7(205)
기댈 곳 없는 스무 살 도윤은 밤새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면 종종 한강을 내려다보며 익숙한 충동을 느낀다. 외로워서. 막막해서. 어느 날, 그런 그에게 여상한 인사와 함께 다가온 남자. 차정우. 낡은 점퍼를 입고 덜덜 떠는 제게 관심을 보인 정우에게 도윤이 제안한다. “오만 원 주시면 대드릴게요.” 정우가 도윤의 제안에 응해 데려간 곳은, 청파 영화사. 정우는 영화사의 대표이자 감독이었고, 직접 쓴 시나리오 <클로징>의 연출을 준비 중이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