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
노블리
2.5(2)
*본 작품에는 납치, 감금,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열성 오메가인 주제에 베타인 척 경호업체에서 일하던 윤희수. 희수는 경호 대상인 우성 알파 고재준과 우연히 히트사이클을 보내고, 정체를 들킨다. 달아난 희수를 납치해 묶어 둔 재준은 반복되는 도망에 희수의 발목을 부러트리는데……. * “혀, 혀엉……. 자, 잘못했어요. 다시, 다시는 안 그럴…… 흐윽!” 내벽 깊은 곳을 헤집는 거친 손길에
소장 900원(10%)1,000원
오뮤악
4.0(1)
*본 작품에는 인외존재, 산란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노예를 학대하며 구역질나는 취미에 이용했던 테리아 대공. 그에게 제 오메가를 빼앗기게 된 한 알파는 절규하며 테리아 산맥의 신수에게 소원을 빈다. 「테리아 대공의 대를 끊어주십시오. 그 악독한 새끼를, 제발……!」 이후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알파를 보고 이성을 잃은 오메가에게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브란’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아이는 테리아 대공저의 노예로 살아가는데…
이가경
페일블루
4.6(34)
「대출 거래 약정서」 라는 상단의 글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자그마한 크기로 주르륵 이어진 글자들을 읽어 내리자 아찔함에 절로 눈을 질끈 감았다. 아버지의 이름, 나의 이름, 그리고 12억 5000만 원. 실제로 단 한 번도 만져 본 적 없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무어라고 따지고 싶은 말은 한가득인데, 너무 그 아찔한 숫자에 말이 나오지 않았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 “너랑 하기 싫어. 이제는…. 싫다고.” “섹스?” 노골적인
리즐리안
위트북
5.0(2)
*본 작품에는 감금, 강압적 관계, SM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계 계승 가문에서 아들만 줄줄이 셋. 가주인 어머니는 셋째, 에이먼을 여자로 공표한다. 그렇게 에이먼은 자신이 남자라는 걸 숨기고 묵묵히 후계자 역할을 해내는데…. 그럼에도 가족들은 진짜 딸이 태어나자 에이먼을 노예로 팔아버렸다. “내가 그런 것도 모르고 널 노예로 데려왔을 거 같나?” “네?!” “더는 가슴에 이런 거 달지 않아도 돼. 앞으로 내가 너에게
소장 1,000원
탈레
0
방치된 다리 밑, 유흥가에서 생활하는 강철수. 그는 도박에 빠져 돈을 흥청망청 쓰다가 사채업자를 피해 이곳에 숨어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강철수의 몸을 사겠다는 이가 등장하는데……. * “한 발 싸려고.” 대충 지갑을 강철수가 볼 수 있게 앞에 집어던진 남자의 행동에, 강철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오히려 저릿한 아래 때문에 아랫입술을 짓눌렀다. ‘저 돈이면… 한탕 할 수 있어.’ 남자의 두툼한 지갑을 내려다보던 강철수는 주먹을 움켜쥐었
칵테로니
5.0(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동생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가출했다. 문제는 여동생의 정혼자가 미치광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카일 공작이라는 것. 앨런은 가문이 보복당하지 않기 위해 카일 공작을 찾아가고, 그는 동생 대신 제 상대가 되라고 말하며 앨런을 감금하는데……. * “지금부터 동생 역을 네가 대신 하는 거야.” “그게…… 무슨……?” 카일이 눈을 접어
은인
총 2권완결
#본편 섬세한 붓 터치가 가미된 아름다운 명화는 이목을 끄는 법이다. ‘나’에게 김교언이 그랬다.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있는 김교언과, 그와 늘 붙어 다니는 이준우. 그들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은 우연한 일이었다. “준, 준우야….” “쉬이, 교언아.” 남모르게 그들을 지켜보던 ‘나’에게 이준우가 다가오는데……. * “또 입술 뜯었지.” “응? 아, 몰랐어…. 근데 준우야, 간지러워.” 묵직하게 울리는 다정한 음성은 마치 물속에 잠긴 듯 아늑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4.9(13)
쌈박질 이외에는 특기가 없는 말단 조폭 강태승. 그는 윗선의 눈에 띄어 보고자 라이벌 조직이 운영하는 업소로 향하고, 신경전에 휘말린다. 일을 크게 키우려는 태승에게 최도원이라는 남자가 다가오는데……. * “여기 따주면 너도 못 기어오르겠지?” “뭐?” 제 바지춤을 더듬는 손에 태승이 발악했다. 갑자기 뼈를 때리는 한기처럼 찾아든 야릇한 기분에 태승의 얼굴이 붉어졌다. 이 개새끼, 하고 소리치는 목소리 끝이 떨렸다. 태승의 욕설에도 남자는 여유
소장 2,000원
김아무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과거 조직에서 ‘청소’를 담당했던 정육점 사장, 곽채우. 그는 오랜만에 할머니를 보러 시골집에 들렀다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암 치료도 거뜬, 만병통치 홍삼…… 하, 게르마늄 생수?” 잡아다 족칠 생각으로 할머니를 따라 경로당으로 향한 그. 사기꾼의 정체가 바로, 자신의 첫사랑이자 개새끼인 원정원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정원은
소장 1,800원
유부물꾸멍
총 4권완결
1. 쉿! 쓰레기 분리수거 중 결혼 4년차, 주말부부로 지내는 유치한은 야근을 핑계로 매일 집에 늦게 귀가한다. 그러나 사실 그가 향하는 곳은, 옆 오피스텔에 사는 제비 구진상의 집. 구진상은 유치한의 자지를 자처하면서 매일 밤마다 봉사하고 이혼을 종용한다. 그런 자신을 비웃고 돌아가는 유치한을 본 구진상은 몰래 찍었던 영상을 꺼내는데……. “형도 참. 짚신도 짝이 있는데, 나쁜 놈끼리 만나야죠.” 2. 쉿! 쓰레기 재활용 중 구진상의 계략으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다람쥐왕자님
4.8(4)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들에게 밝힐 수 없는 부끄러운 비밀을 가진 토끼 랑랑. 랑랑은 수인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구렁이 요요를 찾아가 제 비밀에 대해 털어놓는다. “아아… 앗! 안 됩니다, 만지시면!” “너, 암컷의 성기를 달고 있는 것이냐?” 제가 가진 사과나무를 바칠 테니 제발 구멍을 막아달라고 애원하는 랑랑. 하지만 요요는 사과 대신 다른 것을 먹겠다고 하는데……. “그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