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화
톤(TONE)
총 4권완결
4.3(171)
“목숨 건 내기의 대가가 고작 이런 애새끼라니…….” 복수를 성공시키기 위한 필살의 무기. 그 하나만을 기대하고 월화도를 찾은 문범. 그에게 주어진 건 저를 보고 훌쩍거리는 하얀 토끼…… 아니, 반도깨비뿐이다. 도깨비의 장난인가. 아니면 진정한 내기의 대가인가. 은휘의 이용 가치를 알아보던 중, 신체 접촉을 하면 귀(鬼)의 능력이 전이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문범은 아무것도 모르는 반도깨비를 살살 꾀어내 더럽히려 한다. “내가 인간이 되게 해 줄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400원
총 130화완결
4.9(2,9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116화완결
4.9(59)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를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연령별 기준에 맞추어 삭제 혹은 수정된 부분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목숨 건 내기의 대가가 고작 이런 애새끼라니…….” 복수를 성공시키기 위한 필살의 무기. 그 하나만을 기대하고 월화도를 찾은 문범. 그에게 주어진 건 저를 보고 훌쩍거리는 하얀 토끼…… 아니, 반도깨비뿐이다. 도깨비의 장난인가. 아니면 진정한 내기의 대가인가. 은휘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300원
하정원
페이즈
4.6(234)
시력을 잃은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소경, 그가 머무는 어두운 광에 빛이 드는가 싶던 어느 날, 이무기의 제물로 선택되어 숲으로 보내진다. 그는 이무기의 숲에서 두려움과 묘한 자유를 만끽하다 승천을 앞둔 이무기 이룡을 만나게 되는데…. * * * “……이, 이룡 님?” 이 깊은 산속에 저만 있는 듯 사위가 고요했다. 소경은 조심스레 이름을 부르다 더듬거리며 곁을 살폈다. 한데 어딜 쓸어도 평평한 바윗돌만 닿을 뿐이었다. 원체 아무도 없던 양
소장 3,200원
SEOBANG
러스트
총 7권완결
4.5(68)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면 나라에 태평성대가 도래하리라.’ 예언 속 여의주의 아이로 태어나 가문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자랐던 여보의. 그는 열 살이 될 때까지도 음인으로 발현하지 못해 한순간에 가문의 노비로 전락하고 만다. 이후로 십일 년, 긴 전쟁을 끝내고 드디어 태상장군 진왕이 돌아왔다. 이제는 무향(無香)이 되어버린 보의는, 진왕의 궁에 궁관으로 들어가게 되고. “너와 있으면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다.” 음인을 혐오하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4,500원
원랑
모드
총 5권완결
4.7(621)
12년 전, 제게 덤빈 어린놈의 무재가 기대되어 살려 보냈던 마교의 교주 북리규현. 그리하여 이날은 두 사람 모두에게 죽을 때까지 복기할 기념비적인 날이 되었다. ‘저 미친놈을 죽였어야 했어.’ 어린놈 능시우는 어느덧 무림맹주가 되었고, 틈만 나면 싸우자 들이닥쳤으며, 아무리 정성 들여 밟아 줘도 도로 나타났다. 단전을 파괴해도 무슨 기연인지 살아 돌아오는 그에, 도대체가 이놈의 속내를 알 수 없던 북리규현은 급기야 아무 추측이나 묻고 만다.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6,400원
음유팀장
블릿
4.5(431)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을 포함한 피스트퍽, 장내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피폐 #하드코어 #이공일수 #3P #양성구유수 #도망수 #순진수 #민감수 #계략다정공 #능욕공 #개아가공 #모유플 #산란플 #정조대 #신체검사 #야외플 #스팽킹 어느 날부터, 내게 생겨선 안 되는 것이 생겼다. “으…… 아파…….” 아랫도리 고간 사이가 날카롭게 파이는 통증이 시작됐다. 보름 전부터 성기 뿌리 부분과 항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매운칠리
연필
4.5(28)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뱀과 거북이 하나되어 현무로서 소임을 다해야 한다. 마귀와 요괴가 판을 치는 세상 속, 현무로 각성하기 위해 노력하던 새현과 영무. 각성을 위해 새현은 영무에게 섹스를 제안하지만, 돌아온 것은 혐오뿐. ‘남자끼리 섹스를 어떻게 해요. 더럽게. 저희가 알아서 할 테니 그만 하세요.’ 새현은 짝사랑하는 상대인 영무의 곁을 떠나 혼자 힘으로 각성을 결심한다. 그로부터 8년 뒤, 영무와 새현은 성인이 되어 재회하는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정유누
파란달
4.6(49)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호불호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윤씨의 모략으로 일곱의 나이, 궐에서 쫓겨난 폐세자 이욱. 변방의 전쟁터를 전전하던 욱이 어엿한 장군으로 장성하여 스물셋이 되던 해였다. “폐세자 욱에게 명하노니 궁으로 돌아오라.” 16년 만에 만난 왕이자 아비의 명은 간결했다. “후사부터 생산하거라.” 문제는, 욱이 양인이라는 것과 청사국에 음인의 씨가 말랐다는 것. 게다가 간신히 찾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워터멜론
딥블렌드
총 2권완결
4.4(41)
“아, 뱀이다.” 용으로 승천하기만을 고대하던 이무기 명. 천 년간 쏟아부은 노력의 결실은 청년, 곤의 말 한마디로 물거품이 되었다. 여의주를 잃은 명의 분노는 고스란히 곤에게 향하고. 마음은 고사하고 그저 몸만 뒤섞일 뿐인 환락이 이어지는데……. 일이 이리될 줄 알고도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곤의 마음은 이기심이던가, 그도 아니면 애틋한 연정이던가. * [본문 중] 곤은 허리까지 긴 명의 머리카락 끝에 입을 맞췄다. 승천을 방해해 명을 다치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400원
리도반
체셔
4.7(799)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및 지명, 배경과 사건은 모두 실제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상주 목을 주름잡는 최 대감 댁의 장남이지만 호로자여서 인간 취급도 받지 못하고, 인적 없는 별당에서 노비보다 못한 삶을 사는 연호. 그의 소원은 단 하나, 몰래 도망쳐서 아무도 그를 모르는 곳에서 농사지으며 사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 내고 있던 연호의 앞에 상주 목에 새로 온 수령 김재한이 나타난다. 그리고 재한은 난생처음으로 연호에게 따스함이 무엇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