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자
플레이룸
4.8(49)
마성의 게이를 꿈꾸는 제빵사 재림은 해맑은 오타쿠. 일본으로 제과 연수를 떠난 사이, 애인이 바람이 났다. 그것도 심지어 여자와. ‘정말이지 저 새끼를 어떻게 죽여야 잘 죽였다고 소문이 날까.’ 남친이라는 새끼를 어떻게 조져야 할까 고민하며 반죽을 내리치는데... “그렇게 마구 내려치지 마십시오. 기껏 만든 층이 무너집니다.” 또 시작이었다. 재림이 연수 중인 유명 제과점의 파티시에 아야노코지 나츠키, 그가 또 주의를 주었다. 하도 그에게 혼나
소장 1,100원
우갈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4(161)
#하이틴남주공 #의문의노빠꾸직진공 #선샤인한데왠지쎄하공 #수가제일귀엽공 #얼굴잘써먹공 #악역조연수 #입에행주물었수 #몸이마음대로안움직이수 #머리속이시끄럽수 #김칫국마셨수 ‘다니엘이 날 왜 좋아하는 거지? 역시 착각인가?’ 읽고 있던 하이틴 로맨스 소설 ‘미라클’의 악역 조연 ‘라엘’이 된 주인공. 나쁜 놈이라도 사지멀쩡하게 살려놓는 평화로운 소설에 감사하며 운명에 순응하려 한다. 거기서 살짝 방향을 틀어 생각보단 착한 악역으로, 그러나 그럴 때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0,200원
김선재
글로번
4.4(263)
* 본 작품에서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6팀, 전방 골목에서 좌회전합니다. 회색 옷에 검은 가방입니다. “2팀, 회색 옷에 검은 가방 발견.” 유난히 볕이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사기꾼을 잡기 위해 현장에 나선 형사 김도형은 용의자와 똑같은 옷을 입고서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던 무고한 시민 강수현을 습격한다. 식은땀을 흘리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던 도형은 알지 못했다. “어쩌다 그 여성분께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