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3.8(5)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소장 1,000원
녹갱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3(60)
그저 무식한 깡패 새끼일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진행 못 한 사업 중 대다수가 강진억의 손에 넘어갔단다. “도움 필요하면 연락하십시오. 나는 아무한테나 명함 안 줍니다.” 비겁하고 야비한 노해민의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나를 늙은 사자에게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 “변호사님 눈에는, 내가 조폭이었습니까.” 인생을 바꿀 단 한 번의 도박. “그럼 네가 조폭이지, 경찰이야? 무식한 새끼.” 그러나 서로의 뜻이 어긋나는 건 순식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38)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