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과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6(421)
아버지가 남긴 빚을 10년째 갚고 있는 무명 배우 서정은 한평생 아래로만 향하는 이 인생이 지겹다. 그러던 어느 날, 사소한 도움을 주게 된 계기로 동료 배우 김인하는 자신의 소속사 오디션에 서정을 추천하고, 참가를 권한다. 기회를 얻은 서정은 오디션에 참가하지만, 오디션장에 뒤늦게 들어와 대놓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JW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공리원으로 인해 기회는 허무하게 끝나 버린다. 이후 서정은 우연히 참석하게 된 파티에서 예기치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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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브
MANZ’
4.5(65)
삶의 원동력인 가족을 모두 잃고, 폐건물에서 뛰어내리려던 순간이었다. “죽기엔 아까워.” “…….” “살아, 반드시.” 낯선 남자의 말이 위로가 되어 살아왔건만. 빚에 시달리다 매형의 권유로 클럽 자비에서 ‘204번’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해가 지면 늘 입 벌린 밤이 다가와 괴롭히는 곳. “윤우정, 안 돼.” “이 일. 형이 먼저 제안해서 시작한 겁니다.” 차이환의 만류에도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던 어느 날. 이젠 익숙하고도 그리웠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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