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너굴스토리
총 2권완결
4.8(303)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물 #왕족/귀족 #인외존재 #첫사랑 #요정공 #직진공 #적극공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귀염공 #순진공 #호구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남수 #왕자수 #츤데레수 #단정수 #무심수 #얼빠수 #임신수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요정 X 왕자 궁중 암투에 휘말려 누명을 쓰고 왕자궁에 구금된 유그는 이른 새벽에 꽃을 흔들던 요정과 눈이 마주친다. 요정은 그대로 사라져 버리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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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미열
4.7(11)
서브컬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20대 남자 이조운. 유년 시절부터 온갖 만화를 섭렵한 그는 현재 평범한 직장인이자 코스어로 은밀하게 활동 중이다. 일본으로 혼자 덕질 여행을 떠나는 길, 평소 비행기 공포증이 심하지만 하필 최애 인형을 두고와 벌벌 떨고만 있는 조운에게 옆자리의 잘생긴 남자가 손을 내민다. “힘들면 잡아도 돼요. 저라도 괜찮으면.” 조운은 남자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못 하고 비행기에서 내리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행지에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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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단
러스트
4.6(256)
개강총회 뒤풀이에서 태환이 처음 보게 된 선배는,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머리 뒤에서 후광이 비쳤다. [밤에 후광] [선배 후광] [밤에 선배 후광] 진짜 뭐지? 검색해 봐도 알 수 없는 감각. 선배의 곁에 있으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머릿속에서 나풀거리는 감각은 잡힐 듯하면서도 잡히지 않는다. 그렇게 시작된 관계는 약속으로 이어지고. [김태환: 선배가 좋아하는 땡초김밥 사 올게요 컵라면이랑] [채준서: 번거롭지 않아?] [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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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란
WET노블
4.4(159)
“당신, 아니 선생님 턱에 있는 글자. 그거 제 이름이라고요. 차, 탁, 윤!” 행정복지센터에 일하는 공무원 김민수. 매일 밀려드는 네임 찾기 민원을 처리하기도 힘겨운데, 증명사진 찍을 때마다 매번 성가시게 지워 내야 했던 턱 밑 괴발개발한 네임의 상대가 근무 시간 중 173번 민원인이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제 턱에 있는 피문이 차탁윤 씨 이름이라면, 차탁윤 씨한테도 제 이름이 새겨져 있겠죠.” “맞아요! 하지만 민수 씨 이름이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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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노식스
나일
4.7(75)
얼굴 빼면 평범한 고등학생 ‘현기’는 새 학기 첫날 소위 망돌 출신인 ‘재욱’에게 말실수를 해 버린다. 현기는 재욱에게 사과하지만 아무 반응이 없고, 두 사람의 사이는 어색해진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현기와 재욱이 마주치는 빈도는 늘어만 가는데……. 어쩐지 불편한 애가 나를 설레게 할 때까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 임재욱 [그럴 거면 번호는 왜 알려줘] 나 [아픈 데 있으면 연락하라는 거였지] 나 [아까 부딪히고 멍은 안 들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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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기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5(158)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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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밤
MANZ’
4.7(90)
“우리 구면인데. 나 기억 안 나요?” “네. 모르겠는데요.” “일단 같이 쓰고 가요. 우산 없잖아요.” 비 오는 날 편의점 앞, 제게 우산을 내밀며 웃는 초면의 남자. 사이비인 줄 알고 냅다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옆집인 데다 친구의 친한 후배였다. 첫인상이 좋지 못했던 만큼 엮이고 싶지 않았지만, 넉살 좋게 다가와 매번 저녁까지 차려 주는 통에 어쩌다 보니 계속 식사를 함께 하게 되고. 어느새 주명은 남자, 지광에게 익숙해져 간다. 그러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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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
문라이트북스
4.5(438)
어느 날 필립은 친구 연애의 민낯을 목격한다. 그리고 시작된 유순호 구출 작전. 이 이야기는 핸들 뽑고 달리는 트럭공 권필립의 고군분투기. “너 저 새끼랑 헤어져. 계속 만나면 이제 너랑 내가 끝이야.” 권필립이 유일한 친구 유순호에게 말했다. 순호는 쓰레기 같은 주성경과 5년째 연애 중이다. 숱하게 차이고 상처 받으면서도 결국에는 헤어지지 못했다. 늘 순호의 곁에서 묵묵히 위로해 주던 필립이 이 말을 하기 전까지는. “나야, 저 새끼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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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강정
4.5(192)
불행은 오래된 습관처럼 경주를 따라다녔다. 스물도 되지 않은 소년이 감당할 수 없는 일들만 찾아들었다. 어릴 적 빚을 남기고 자살한 아버지와 저를 버리고 사라진 어머니. 입에 풀칠하는 것도 힘에 부쳐 학교를 그만두자 병원비를 달라고 찾아온 새아버지까지. 여기서 더는 나빠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 때쯤 그가 경주의 세상으로 들어왔다. 돈을 수금하러 와서는 뜬금없이 짜장면을 사 주거나 같이 인천 바다를 보러 가기도 한다. 조용한 게 싫다는 말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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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4.1(28)
어릴 때부터 어떤 이유로 귀신을 보게 된 주선호는 내내 어두운 세상에 갇혀 살았다. 열여덟. 전학 온 친구 하태주에게 실수로 살짝 몸이 닿았을 뿐인데 눈앞에 있던 귀신이 사라지고, 선호는 오랜만에 보게 된 밝은 세상에 아찔하여 숨이 콱 막힌다. 마법 같은 상황에 당황한 것도 잠시, 선호는 귀신이 보이지 않는 평범한 삶을 꿈꾸며 그를 이용하기 위해 하태주에게 접근한다. 처음에는 분명 이용하려는 의도였는데, 그와 붙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선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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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시엘
4.6(4,006)
고등학교 때 최고의 인기남이자 쿼터백이었던 리처드 베켓. 너드이자 괴롭힘의 대상이었던 스탠리 제이미슨. 지금 둘의 인생은 완전히 역전되어 있다. 성공한 사업가가 된 스탠리는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인 노라에게 고백하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비공이 된 리처드 베켓과 계속해서 부딪히게 되는데……. 미시건주 밸린저 시티의 밸린저 하이스쿨 동창생들은 과거의 감정들과 비밀들을 마주하며 동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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