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일공일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스토리 전개 상 공, 수의 타인과의 농도짙은 스킨쉽이 동반되오니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미인공 #능글공 #능욕공 #미남수 #지랄수 지훈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한다. 아침에 함께 사는 중인 제 연인, 이연오와 크게 싸웠기 때문. 하지만 집에 들어가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게 들어간 집에서, 임지훈은 충격적인 광경을 마주하게 되는데... ** “어?” 그리고 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