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빗
미열
총 3권완결
4.7(373)
※ 이 작품은 실제 인물, 지명, 단체와 연관이 없으며 또한 작중 전개를 위해 경기 규칙이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디치FC에 천재 미드필더 고이든이 이적해 왔다. 일찍이 그곳에 자리잡고 있던 진태주는 같은 한국인 후배라는 사실에 반가워하지만, 고이든은 그와 친해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 사사건건 부딪치며 조금씩 가까워지던 어느 날, 고이든은 오래전부터 진태주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나 알아요. 선배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선윤재
체리비
총 4권완결
4.7(53)
16살에 FC 로크니 스완에 데뷔해 자신의 응원가를 부르고 다니는 휠체어 탄 소년, ‘병원 창문으로 탈출하려 한 걔’, 존 도형 시무어. “왜? 또 창문으로 탈출하게?” “그 얘기 들었어?” “… 이 병원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 네가 ‘창문으로 탈출한 걔’지?” 도형은 우연찮은 계기로 특별 관리를 받고 있는 나이젤 페클리를 만난다. 강한 선수용 억제칩으로 페로몬을 억제하는 도형은 형질 질환을 가지고 있는 나이젤과 가까워져 여러 추억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닥터세인트
블릿
총 5권완결
4.5(337)
#재벌공 #유도선수수 #배틀연애 #존댓말연상공 #능글능욕공 #덤덤무던수 #짝사랑수 #입덕부정공 #후회공 #복수 #애증 #오해/착각 #쌍방구원 “그쪽 경기 잘 봤어요. 그때. 더럽게 못 하더라고.” “…그렇게 됐습니다.” “우는 거 보여줘요. 내가 그때 못 봤으니까.”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유도계를 은퇴한 신우민은 해당 사고의 원인에 KJT그룹 2세인 권민형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신우민은 권민형을 무너뜨릴 목적으로 모종의 계약을 맺은 뒤 그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3,100원
김피디
피크
총 6권완결
4.7(464)
※본 도서는 2021년 7월 21일 최초 출간된 <슛 포 러브(Shoot For Love)>의 재출간본으로, 추가 외전(단행본 6권)이 포함되었사오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쿄 올림픽에 처음으로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달고 사격 종목에 출전하게 된 신주해(수/26). 주종목인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내게 된다. 금메달을 확정짓는 순간 감독과 포옹하기 위해 관중석 쪽으로 다가가던 도중, 관중석 앞줄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100원
총 111화완결
5.0(2)
※본 도서는 2021년 7월 21일 최초 출간된 <슛 포 러브(Shoot For Love)>의 재출간본으로, 재출간 기념으로 추가 외전(외전16~외전27)이 포함되었사오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쿄 올림픽에 처음으로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달고 사격 종목에 출전하게 된 신주해(수/26). 주종목인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내게 된다. 금메달을 확정짓는 순간 감독과 포옹하기 위해 관중석 쪽으로 다가가던 도중, 관중석 앞줄에 대한민국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00원
리베디
비욘드
4.7(76)
“내 삶에선 장마철 물비린내가 나는 것 같아.” 부모님 전과만 도합 12범.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늘어난 건 뻔뻔함이고, 버린 건 양심이었다. 그런 선재 앞에 여름의 태양을 닮은 아이가 나타난다. 새 학기, 갑자기 생겨 버린 옆자리 짝꿍. 이권은 아무리 까칠하게 굴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으며 다가온다. “‘좋아해.’라는 말은 그냥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뜻이야.”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 낯선 행복이 점차 첫사랑으로 무르익어 가던 와중, 잿빛 세상이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권필쌍
문라이트북스
4.7(56)
F1 참가팀 중 하나인 ABW 레이싱의 창립자를 할아버지로 둔 레오는 6살 때 처음으로 고카트를 구경하러 갔다가 해리슨을 발견하게 된다. 레오는 그 즉시 저 역시 고카트를 시작한 후, 17살에 함께 F2에 올라갈 때까지 해리슨과 가족과도 같은 우정을 쌓는다. 그 후 레오는 레이싱을 그만뒀지만, 관계는 변화해 어느덧 서로 사귄 지도 7년이 됐다. 거기다 외가가 예전에 철수했던 ABW 레이싱의 지분을 구입해 다시 팀 오너가 된 지 3년, 그 팀에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2,300원
최윤라
블로이
4.7(1,306)
※ 본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단체, 사건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중 진행을 위해 일부 경기 규칙이 실제와 다르게 변형된 부분이 있습니다. 고대하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차민의는 결정적인 골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 버린다. 자신의 데뷔 골인 동시에 '잉글랜드 최고의 신성' 제인 로샤가 득점왕이 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후 차민의는 골을 넣지 못하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고. 그의 트라우마를 시원하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십치럭
4.4(80)
서로의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 정도인 ‘여울’과 ‘휴림’은 어느 날, 페로몬에 취해 거사를 치르게 된다. 여울은 우성 알파를 끌어들이는 페로몬을 가진 휴림을 오메가로 오해하고, 휴림 또한 억제제 없이 페로몬 관리를 하기 위해 모종의 거래를 맺는다. “월요일마다 하자. 도와줄게.” 오메가도 아닌 알파와 섹스를 하겠다는 알파라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 놈인 게 분명했다. 끝과 끝. 대척점에 선 탓에 속도도, 온도도, 시선도 전혀 다른 둘은 사랑하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어색어색열매
피플앤스토리
4.7(37)
삼자 트레이드 결과, 야구팀 청우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유격수 한웅재. 청우의 운영팀 매니저 지수는 이전 팀에서 팀원들과 불화가 있었다는 웅재가 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실제로 만난 한웅재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식함의 화신이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말은 삼가시죠.” “소지? 무슨 말을 그렇게 어렵게 해?” 그런 한웅재의 지나친 무식함과 솔직함에 때문에 투닥거리던 두 사람이지만, 최악의 방법으로 아웃팅을 당한 지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킬디
총 9권완결
4.7(297)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