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
시크노블
총 115화
4.8(2,384)
*본 작품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일 연재될 예정입니다. 독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중 대사는 영어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 』 표기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대화입니다. -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지명, 기관, 사건, 단체 및 배경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디트리히가 초대 공작이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건축했다는 여름 궁전. 김사랑은 웰링턴의 배우자가 된 이후에도 궁전의 주인이 되지 못했다.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긴밤에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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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형의 연인이자 가이드였던 임유현. 그를 사랑하고, 가지고 싶었던 문승세는 소유욕을 드러내며 고백하는데……. * “잠깐 내 방에 들러요.” “저는 다음 미팅이 있는데요.” “아, 그렇습니까? 닥치고 따라와.” “…알겠어요.” 임유현은 삼십 분 정도 후에 있을 미팅을 위한 서류철을 옆구리에 낀 채였다. 원래라면 브리핑과 미팅이 겹칠 뻔했는데 문승세가 상사들의 말을 다 잘라 먹었기 때문에 조금 이르게 끝난 것이었다. 유현은 문승세의 특실로 따라
소장 900원(10%)1,000원
아그노스
연애를 시작한 지 6개월. 섹스 횟수가 전보다 줄어든 탓에 애가 탄 진영은 자고 있는 연훈의 것을 빨기 시작하고, 참지 못하고 잠든 애인의 위로 올라타는 도중 자는 줄로만 알았던 연훈이 눈을 뜨는데……. * “진영아. 섹스가 그렇게 하고 싶었어?” “흐, 흐윽….” “말로 하지 그랬어. 응?” 다정한 듯하지만 강압적인 말투가 귓가에서 웅웅 울렸다. 목을 긁는 신음만을 겨우 내보낸 진영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내일 주말이라 푹 자라고 했더니, 혼
벨쩍새
노블리
총 2권완결
4.7(3)
연화수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초능력이 있다. 바로, 남의 팬티를 볼 수 있는 능력! ‘……털 달린 티팬티를 입고 뉴스를 한다고?’ ‘저 새끼 바바리맨이네. 진짜 비싼 밥 먹고 할 짓도 없다.’ 이런 일상을 보내다 보니, 윤화수의 이상형은 자연스레 무난한 팬티를 입은 남자가 되었다. 물론, 잘생기기까지 하면 더 좋고. 하지만 그런 남자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욕구불만만 커져가던 중, 화수의 천지를 개벽시킬만한
소장 900원전권 소장 1,800원(10%)2,000원
금빛길
피아체
총 152화
4.8(33)
“형이 돌아오고 싶어지도록 할게.” *** 이름만으로 주주들의 가슴을 떨리게 하는 CH그룹 후계자 차원우. 투표만 했다하면 온갖 랭킹을 휩쓰는 미남 배우 강시헌.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한 두 사람은 신혼 2년 만에 갑자기 이혼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긴다. 그리고 양측 모두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선 함구하는데…. “이혼한 사이에도 밥 한 번 정도는 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한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되는 거야.” “네 번 다섯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총 161화
5.0(2,1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800원
송편편
이클립스
4.6(1,346)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정략결혼,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자낮수,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잔잔물 * 본 도서 수 캐릭터인 ‘케이든’의 과거 서사에는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소장 7,560원
후추스파클링
모드
4.6(1,167)
#오메가버스 #알파미인공 #짭다정쓰레기공 #베타였수 #박복한미남수 #나이차이 무명 인디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힘겹게 살아가던 스물둘의 베타 윤하성. 공연을 대차게 말아 먹고, 여자친구에게도 차이며 최악의 하루로 남을 뻔한 날 우연한 계기로 유명 배우 고예한과 마주친다. 자신의 팬이 되었다며 다가와 녹일 듯 다정하게 구는 예한. 그가 베푼 선의는 한여름 밤의 꿈같던 달콤한 위로만이 아니었다.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평생 가져보지 못한 것들을 선물로
소장 13,510원
김욀
비올렛
4.7(389)
어릴 적부터 이성을 볼 때 오로지 ‘가슴’만 보던 재민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번다는 삼촌의 꼬드김에 비밀스러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불안 반, 기대 반으로 찾아간 비밀 아르바이트의 정체는 가슴에서 유즙이 나오는, 희귀병에 걸린 남성들을 위한 마사지 클리닉! 그리고 재민은 어느 신규 환자를 첫 손님으로 만나게 되는데. ‘이 새끼는…… 어쩌다 가슴에 젖이 찼대?’ 187cm의 큰 키와 우람한 덩치, 별명은 ‘흑곰’인 남자. 재민의 전 여자 친구가
소장 8,120원
밀보란
도서출판 팝북스
4.7(435)
[작품 소개] 몸이 식어가는 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죽어가고 있는 듯하다. “이봐요. 정신이 들어요?” 강도 사건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한 남태주. 다행히 현장에 있던 의사 연지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면서 그와 엮이게 된다. “우린 첫 만남이 워낙 강렬했잖아요. 내 입술 깨문 거 기억나요?” 훌륭한 실력에 고운 얼굴, 거기에 위트 있고 다정한 성격까지. 아무리 봐도 부족할 게 없는 그. 태주는 그 완벽한 모습에 반해 지호를 동경하기 시작한다
소장 14,000원
백목련
BLYNUE 블리뉴
4.3(1,193)
#입덕부정공 #알고보면울보공 #수기억못하공 #S급에스퍼공 #센터간판이공 #미인동정공 #회귀했수 #공을구하러왔수 #뭔가이상하다고느끼수 #C급에서S급가이드됐수 #미남동정수 “백일영 씨, 재검사 결과 S급 가이드로 능력치가 산정된 관계로 지금 급히 개별 카운슬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C급 가이드로 발현하여 센터에서 쫓겨나다시피 나가 힘들게 살아온 일영. 그는 어느 날 크리처의 습격으로 인해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S급 에스퍼 에단 카터에 의해 구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