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선배 토마와 배속된 부서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된 후유시마 호타루. 줄곧 동경하던 그는 지금도 인기 많고, 믿음직한 상사였다. 그런 토마가 자신을 기억할 리 없다고 생각한 호타루는 초면인 척하지만 웬일인지 토마는 키스는 물론이고, 그 이상의 접근을 해오는데…?! NAMAE WO YONDEⓒYASUEI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CORE MAGAZINE CO., LTD.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