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호시 제이크
AK 커뮤니케이션즈
4.2(44)
‘최강 오메가’를 목표로 하는 아무르족 호랑이 마토리는 어느 날, 어린 시절 자신을 따르던 산개족 코코와 우연히 재회한다. 그리고 마토리는 그의 변함없는 다정함과 성장한 모습에 이끌려 관계를 맺고 만다. 그러나 사랑하는 상대와 짝이 되는 꿈이 있던 마토리는, 코코의 알파 각성의 징후를 보고 그가 발정의 충동으로 자신을 안은 건 아닐지 불안해하는데….
소장 3,600원(10%)4,000원
키지마 효고
4.2(11)
인기 코스플레이어 미나에게 첫눈에 반한 칸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게 취미인 성실한 육상 자위관이다. 행사에서 만난 미나에게 코스플레이어로서 대단하다는 걸 본인에게 열정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손을 붙잡히고 끌려간 곳은 화장실이었다. 「공짜로 좋은 거 해주겠다」며 미나에게 하반신을 빼앗긴 끝에 펠라를 당하고 쾌감을 참지 못한 칸은 그 자리에서 미나와 섹스해버린다. 그렇게 몸으로 먼저 시작된 전속 찍사와 코스플레이어의 관계에 칸은 그만 푹 빠
소장 4,000원
카나오 미야코
4.2(21)
수려한 외모, 문무 겸비…. 모두가 동경하는 알파라는 종족들 속에서 무슨 일에나 평균적인 쿄이치. 어느 날, 인기척 없는 교실에서 학생들의 정사를 목격하고 만다. 범해지고 있던 남자를 바라본 순간… 가슴의 고동이 멈추지 않아…!! 이게 바로 오메가 페로몬이라는 건가…?! 오메가 페로몬의 영향을 받은 쿄이치는 본능을 제어하지 못하고 덮쳐버린다. 그러나 그건 모두 쿄이치의 착각이었다. 쿄이치가 범한 히로는 사실 베타였고, 합의가 아닌 관계였던 걸
호마레 안
4.2(26)
마치 사랑을 인질로 잡혀있는 것 같아 바에서 점주로 일하는 게이 나기사가 이성애자인 후배 하루마를 사랑하게 된 지 2년.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하루마에게 나는 「동경하는 선배」일 뿐이야― 진전 없는 사랑을 섹파와의 선을 그은 관계로 얼버무리는 날들에 종지부를 찍은 건, 다름 아닌 하루마였다. 「섹스 상대, 앞으로는 내가 할게요.」 사랑해 마지 않는 상대가 제안한 믿을 수 없는 “섹파 계약”. 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도 한 번 알아버린
카토 스스
4.8(802)
진짜 싫어했던 동창이 야한 형이 되었습니다. 대기업 후계자 히로세는 실력으로 승부를 겨루고 싶어서 화장품 회사에 중도에 입사한다. 그러나 야심과는 다르게 헛돌기만 할 뿐 잘 풀리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업무 현장에서 고교 시절의 동급생이자 동아리 친구였던 아다치와 재회한다. 아다치는 젊은 나이에 시공 회사 부사장을 맡아 부하들의 신뢰도 두터웠고 여전히 완벽하고 멋진 남자였다. 히로세는 그런 아다치를 옛날부터 싫어했다.
에이코
총 3권
4.7(157)
노자키와 니시다는 상사와 부하 관계. 일도 잘하고 외모도 좋은데…… 이 둘은 너무 둔감하다!!! 이미 할 건 다 하고 있는데 너무 서투르고… 아아, 답답해!! 떠오르는 인기 BL작가 에이코가 그린 마음의 소리가 너무 시끄러운 상사 노자키와 그 부하 니시다의 신감각 착각 러브! 단행본 한정 보너스 만화도 수록!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마츠모토 요우
4.3(12)
1950년대 일본. 세이시로는 전쟁의 트라우마로 매일 밤 혼자서는 잠들지 못하고,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건, 다정한 주군 미국 병사 짐. 짐은 세이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이건, 이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인지도 몰라― 타산적인 생각으로 시작된 관계였지만 달콤하게 안겨 잠드는 날들은 점차 세이시로의 마음을 녹여간다. 하지만 자신들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하루타JACK
3.9(31)
사랑해, 그래서 널 가둘 거야. 소속 밴드의 해체 공연 후, 고등학교 때 친구인 케이토와 술을 마시다 취해 쓰러진 료. 눈을 뜨자 전라 상태로 침대에 팔다리가 묶인 채 케이토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 평소 소심하고 얌전하던 모습과 달리 황홀한 표정으로 료의 성기를 삽입한 채 허리를 흔들며 사랑을 속삭이는 케이토. 료는 불안정한 케이토를 자극하지 않기 위한 감금 생활을 보내지만 사실 이 감금은 장기간에 걸쳐 면밀하게 다듬어진 계획이었는데…? ―
나츠노 히로코
4.8(369)
밴드맨 호시나는 슬슬 본격적으로 음악을 업으로 삼고 싶어 하지만 러브송을 짓는 데 서투른 게 약점인 남자다. 요즘엔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세토가 너무도 순수하고 눈이 부셔서… 힐링을 받고 있는데. 그런 세토가 비에 젖어 가라앉아 있던 날 호시나는 그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 함께 하룻밤을 지새우고 만다. 그러나 다음 날, 세토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린 나이’였던 것을 알게 되고…!!! 후회로 흔들리는 호시나. 그러나 어른답지 못한 면
소장 4,500원
오모이미
총 8권
4.8(839)
따듯한 봄, 짧게 돌아온 코바야시X야마모토 커플. 우리 모두가 궁금했던, 두 사랑꾼의 동거 시절이 적나라하게 펼쳐집니다. 「사랑스런 XL 사이즈 동거편 @에스퍼」!
대여 300원전권 대여 2,1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고토 코메마루
3.6(5)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요.” 지배욕이 너무 강한 나머지, 항상 플레이 중인 Sub을 서브 드롭시켜 버리는 백수 Dom 타카나시. 그런 그의 앞에 한 기업 사장인 야시로가 나타난다. 야시로는 거금을 내밀며 초면에 갑자기 플레이를 제안하고 이를 승낙한 타카나시는 다양한 플레이를 시도하나, 야시로는 계속 여유만만한 표정을 짓는다. 흥미가 생긴 타카나시는 야시로의 비서로 일하기 시작하지만 회사에서도 야시로는 항상 완벽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