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기 기쇼우
AK 커뮤니케이션즈
3.1(14)
「내가 너를 바꿔 줄게.」 여장 전문 인기 AV 감독 쿄이치는 남자 배우를 찾고 있다. 그러던 와중 애인에게 차여 혼자 울고 있는 청년 나오와 만난다. 지금까지 보았던 여장 배우들 나오를 보고 ‘내 AV에 반드시 출현 시킬 거야!’라고 흥분한다. 진짜 목적을 감춘 채로 나오에게 다가가 뛰어난 언변으로 첫 여장을 시킨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나오가 점점 여장에 눈을 떠가는 모습을 보고 쿄이치의 마음속에 ‘어떤 감정’이 피어난다….
대여 2,100원
소장 4,000원
미즈이아마
4.3(81)
첫경험인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무서워…!! 빚을 갚기 위해 헤테로지만 남성 전용 업소에서 일하게 된 와카세 유우(예명:미유). 기다리던 첫 지명은 시노부라는 이름을 가진 젊은 오타쿠 남자였다. 사나워 보이지 않는 상대라 안도하는 것도 잠시, “BL에 나온 플레이를 체험하게 해 주세요!!” 라며 만나자마자 무릎을 꿇는데?! 처음이면서 엉덩이로 잘 느끼는 게 야하고 귀여워♥ 인기작가 미즈이아마의 음란 코믹 BL 출시!!
네코타 리코
4.2(70)
“봐요, 몸은 기억해. 그러니까 조용히 나랑 하고 돈 받아 가면 돼요, 선배. ” 뼈테로지만 ‘괜찮긴 한 사람’에서 그치는 시원찮은 스와와 숨만 쉬어도 여자들이 꼬이는 스와의 후배 테고시. 스와는 언제나 테고시에게 멍청이 취급을 당하며, 분함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낀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다가 꽃뱀에게 속은 스와는 300만엔의 빚을 지고 만다. 어쩔 줄 몰라하는 스와의 앞에 서서 300만 엔이 든 봉투를 내민
4.5(214)
물건을 납품하던 무기 상인에게 갑자기 아이 낳는 걸 도와달라는 마왕님. 정자를 제공받는 걸로 만족하려 했는데 굳이 안겼던 이유를 캐묻고 아이 만들기가 아니라 SEX까지 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행복하게 결혼해 버렸습니다♥
오모이미
4.3(274)
깨닫고 보니 섹스하고 있었다 이과라서 여자와는 인연이 없는 생활을 하던 요코이와 요시오카는 「입술의 부드러움은 여자나 남자나 똑같아」 라는 이과적인 발상으로 어느 날 갑자기 키스를 하게 된다. 그날을 경계로 스터디라 칭하며 H 탐구에도 매진하게 된 두 사람이었지만, 습득이 빠른 요시오카가 점점 진도를 나가기 시작하는데―.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
시나 마우미
3.1(13)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우리 반에 전학 온 야마우치는 겉보기엔 평범하고 살짝 무뚝뚝한 녀석이다. 얼른 반에 섞여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말을 걸었지만, 반응은 미적지근하고 관계도 잘 나아가지 않는다. 그랬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느 한순간 야마우치가 보여준 미소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있잖아, 야마우치. 어떻게 하면 웃어줄 거야?
하레카와 신타
4.2(229)
마츠모토 유타는 대학 때부터 존경했던 선배 이토 스구루를 쫓아 같은 회사에 입사한다. 다시 선배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기쁨을 느끼던 중 돌연, 이토의 유혹으로 관계를 가지게 된다. 선배의 진심이 어떤지 멘붕에 빠져 있던 그 때, 이토가 중증의 교복 페티시 라는 것을 발견한다. 작은 몸집에 어려보이는 얼굴을 가진 유타에게 교복이 어울릴 것이라 확신했다는 이토의 발언에 둘의 관계는 애매해지는데…?!
아오미야 카라
4.3(122)
그때와 똑같다. 이번에도, 나의 착각. 대인기 BL 「어린이 스타」 스핀 오프!! 주연으로 거듭난 두 친구의 이야기를 보아주세요! 고등학교 동창 혼다의 연애상담을 해주다가 소꿉친구 후지타 생각이 난 카와사키. 카와사키는 초등학생 때부터 후지타를 좋아했다. 그러나 ‘친구’라는 관계가 무너지는 것이 두려워 진심을 전할 수는 없었다.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여친을 사귀고 들뜬 후지타의 모습에 가슴 쓰린 통증과 걷잡을 수 없는 짜증을 느끼는 카와사키.
하이다 나나코
4.2(63)
음악 따위, 이젠 안해. 그렇게 마음먹은 슈토의 앞에 나타난 허스키 보이스의 소년, 사토시. 그의 목소리에 이끌린 것처럼 슈토는 다시 곡을 쓰고 있었다. 섬세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강아지 같은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슈토를 점점 따르게 된 사토시. 그러던 어느 날, 대량의 짐을 양손 가득 들고 나타난 사토시는 슈토의 집에서 지내고 싶다는 말을 꺼내고….
타니 카오루
4.0(136)
최악이자 최고인 소리를 내게 들려줘. 타치바나가 아무 생각 없이 구입했던 이어폰은 놀랍게도 사람의 형태에 자아마저 지니고 있었다. 미츠오라고 부르기로 한 그 이어폰이 일을 잘한다고는 차마 말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천진난만하면서도 미워할 구석이 없는 그는 타치바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하던 따뜻한 시간은 갑자기 소리를 잃게 되면서…. 사람과 이어폰의 살짝 신기하고 훈훈한 관계를 그린 「달콤한 노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