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모토 야코
AK 커뮤니케이션즈
3.7(17)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은 오직 하나. 주어진 시간 대부분을 공부에만 투자했던 우나미. 반 친구들은 물론 교사조차 그를 멀리하는데 오직 한 사람, 후치만이 그에게 서슴없이 다가온다. 자신과는 모든 게 달라서 거북스러운 후치. 그럼에도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 요란한 금발이 자꾸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라며 계속 아무런 관심도 없는 척 위장하면 할수록 우나미는 혼란스러워지는데…. 무섭게 생긴 동생과 동생 팔불출 형의 사춘기 러브를 그린 [어서와, 이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
아오미야 카라
4.0(88)
뜨거운 시선은 진실? 혹은 착각?! 버스 운전기사인 미야마 카즈키에게 최근 생긴 고민은 바로 버스와 함께 나란히 자전거로 달리는 손님(?) 야마다 쇼헤이였다. 매일 등교길을 버스와 함께 달리는 야마다의 시선이 뜨끈뜨끈한 나머지 운전에 집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휴일에 막상 마주치고 보면 시선을 돌리며 모르는 사람 행세를 하는 야마다. 성가시다고만 생각했던 야마다에게서 미야마는 어느 새 눈을 뗄 수가 없어지는데?! 웃음이 터져나올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