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모토 야코
AK 커뮤니케이션즈
3.7(17)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은 오직 하나. 주어진 시간 대부분을 공부에만 투자했던 우나미. 반 친구들은 물론 교사조차 그를 멀리하는데 오직 한 사람, 후치만이 그에게 서슴없이 다가온다. 자신과는 모든 게 달라서 거북스러운 후치. 그럼에도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 요란한 금발이 자꾸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라며 계속 아무런 관심도 없는 척 위장하면 할수록 우나미는 혼란스러워지는데…. 무섭게 생긴 동생과 동생 팔불출 형의 사춘기 러브를 그린 [어서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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