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토메 에무
AK 커뮤니케이션즈
4.5(189)
험한 산속에서 살고 있는 옴브라에게 도움을 요청한 자는 첩의 소생인 순박한 왕자 시리우스였다. 10년 전 시리우스의 아버지에 의해 마을과 부모님이 불탔다. 그러니, 이 녀석은 부모님의 원수. 다시는 사이 좋던 그 시절로는 돌아갈 수 없어. 찾아온 복수의 기회에 동요와 갈등으로 마음이 소용돌이치는 옴브라. 그러나, 그런 옴브라의 고뇌를 눈치채지 못한 시리우스는 과거의 일도 떠올리지 못하고 옴브라에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로맨스와는 거리가 있는
대여 2,400원
소장 4,050원(10%)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