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노 누이스
AK 커뮤니케이션즈
4.3(109)
미친놈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자고. 좀도둑에게 주의를 주다가 오히려 범인으로 몰릴 뻔했던 하루키는 가게 안에 있던 다른 손님 케이고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 일을 계기로 종종 만나게 되면서 하루키는 싹싹하고 형 같은 케이고를 점점 따르게 된다. 어느 날, 케이고가 동거인인 마야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맞닥뜨린 하루키. 두 사람의 이상한 분위기에 주저하면서도 하루키는 케이고를 구하고 싶어 끼어들어 참견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케이고는 하루키의 이상과
소장 4,000원
소우토메 에무
4.5(189)
험한 산속에서 살고 있는 옴브라에게 도움을 요청한 자는 첩의 소생인 순박한 왕자 시리우스였다. 10년 전 시리우스의 아버지에 의해 마을과 부모님이 불탔다. 그러니, 이 녀석은 부모님의 원수. 다시는 사이 좋던 그 시절로는 돌아갈 수 없어. 찾아온 복수의 기회에 동요와 갈등으로 마음이 소용돌이치는 옴브라. 그러나, 그런 옴브라의 고뇌를 눈치채지 못한 시리우스는 과거의 일도 떠올리지 못하고 옴브라에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로맨스와는 거리가 있는
대여 2,400원
소장 4,050원(10%)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