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타 리코
AK 커뮤니케이션즈
4.2(70)
“봐요, 몸은 기억해. 그러니까 조용히 나랑 하고 돈 받아 가면 돼요, 선배. ” 뼈테로지만 ‘괜찮긴 한 사람’에서 그치는 시원찮은 스와와 숨만 쉬어도 여자들이 꼬이는 스와의 후배 테고시. 스와는 언제나 테고시에게 멍청이 취급을 당하며, 분함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낀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다가 꽃뱀에게 속은 스와는 300만엔의 빚을 지고 만다. 어쩔 줄 몰라하는 스와의 앞에 서서 300만 엔이 든 봉투를 내민
대여 2,100원
소장 4,000원
스즈모토 논키
Blue Bromance
2.5(20)
소심한 성격의 고등학생 아키요시는 인기 많은 동급생 키요라를 속으로 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말주변이 서툴고 친구도 적은데 남자이기까지 한 자신에게 고백을 받아도 곤란할 거라는 생각에 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던 아키요시였지만, “키요라의 목소리가 내 귀에 들리지만 않는다면 포기할 수 있을 텐데….” 하고 바라자마자 정말로 키요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어버리는데……. 뭘 해도 서투른 남자 고교생의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
대여 2,000원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