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양이 카페 점원이자 모델인 꽃미남 이오리에게 단골 고양이 카페가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 패션 디자이너 쿠도. 편애하던 거대 고양이 메이짱을 걱정하지만 지금은 이오리가 맡았다는 것을 알고 일단 안심한다! 「보러 오실래요?」라는 초대를 받아 이오리가 사는 낡은 아파트로 놀러 가게 된다. 좁은 방에서 메이짱과 장난치며 놀던 쿠도는 개다래를 쏟아버려 큰일이 일어나고! 메이짱이 밀어 넘어져 반쯤 서고 만다. 이에 이오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