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자와 토모
AK 커뮤니케이션즈
4.6(339)
소중한 소꿉친구 시키가 축제의 산 제물로 바쳐져 절망에 빠진 소년 야마토. 고백하지 못한 마음은 강박에 가까운 격정으로 변모해, 청년이 된 야마토가 남자는 출입 금지인 궁중 입성을 달성하게 한다. 「…정말로 시키가, 히미코구나.」 ―한 나라를 통치하는 왕으로 만들기 위해 신의 힘을 물려받고, 시키는 살아야 했던 것이었다. 이번에야말로, 옆에서 널 지키고 말겠어. 그렇게 야마토는 마음을 죽이고, 종자로서 평생을 바치겠노라 맹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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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루나마
4.0(50)
때는 바야흐로 에도시대―. 이마에 생긴 혹 때문에 주인님에게 버림받은 남창 시온을 거두어준 자는 약종을 길러 번에 납품하고 있는 약사 노시였다. 몸으로 유혹하고 아양을 떨며 기술도 습득하고 삶의 의미도 새롭게 얻으려는 시온. 그런 시온이 때때로 보이는 순진하고 솔직한 모습과 자신의 약사 지식에 흥미를 가지며 씩씩하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고 놀라는 노시. 그렇게 관심은 점차 애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시온이 여전히 마음에 품고 있는 자는 일찍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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