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소재/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분위기/기타
- BL브랜드
총 24화
4.9(1,458)
2년 전 발작이 일으킨 사건으로 신분과 지위를 박탈당하고, 광증에 기억까지 좀먹힌 채 노예로 전락한 대군주 슬란. 이마저도 겨우 허락된 자유라 체념하고 살아가던 그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허리에 거침없이 감겨드는 다정한 손길, 서로 깊은 사이였음을 말하며 가까워지는 달콤한 입술, 슬란은 혼란스러우면서도 그에게 끌리는 자신을 멈출 수 없다. 이제는 자신의 것이 아닌 과거의 영광, 부귀, 권력... 그렇다면 애정은?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6,9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총 62화완결
4.7(616)
황제의 씨를 수태할 수 있는 '천황(天凰)'의 체질을 타고난 '현서하'. 자신의 아들을 황제에게 바쳐 권력을 탐하려던 아비, 태사 '현유고'의 계획은 현 황제와 서하의 국혼 하루 전 일어난 은랑족의 반역으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된다. 봉황국을 멸하고 새로운 황제 된 '은상담'은 서하를 능욕하고 자신에게 그 몸을 바칠 것을 명하는데…. “내 나라에 귀한 천황 따윈 없다. 그저 천한 홍황만이 있을 뿐.” 거듭된 오해로 쌓여가는 감정의 골 사이에서,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7,7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37,200원
총 1권
4.8(425)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반쪽짜리인 나는… 오늘, 새들의 왕에게 시집을 간다. 일족에게서 소외되어 살고 있던 작은 새 아사나기는 어떻게 된 일인지, 매의 왕인 시라하에의 눈에 띄어 시집을 가게 된다. 사람의 모습도 새의 모습도 아닌 어중간한 자신의 몸을 보면 환멸을 느낄 거라는 두려움…. 그런 불안감을 안고 맞이한 첫날 밤. 무서운 맹금류인 줄 알았는데, 아사나기는 시라하에의 손길에서 부드러움을 느낀다. 하지만 왠지 남편의 모습이 이상한데…?
상세 가격대여 1,800원전권 대여 1,800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
총 33화완결
4.9(606)
‘나르예야, 네가 음인이 되면 내 음인이 될래?’ ‘아우가 양인이라면 형님은 아우가 싫으실까요?’ 자신이 양인이 될 거라 믿던 황자 이서요. 그러나 열셋이 되던 날 행해진 의식에서 평인임이 밝혀지자 황자 신분과 모든 것을 빼앗긴 채 궁에서 내쫓긴다. 황궁의 화려함도, 자신의 과거도, 자신이 만약 양인이 된다면 반려로 삼겠다 했던 나르예도 잊을 무렵 이서요 앞에 나르예가 나타난다. 그것도 그가 빼앗긴 모든 걸 가진 채로. “제 꿈을 꾸세요. 제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9,3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34화
4.8(163)
권능여성체 중 극소수만이 머리에 ‘꽃’을 지고 태어나 그중에서도 ‘권능을 가진 꽃’이 황제가 되는 화원국. ‘새로운 꽃을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는 역모 죄로 몰살당하지 않기 위해 팔려가듯 11살의 ‘강위’는 5살 황태자 ‘5대 모란’의 정혼자가 된다. 강위는 황태자를 지키겠노라 다짐하지만, 어린아이의 다짐을 비웃듯 북국 가자르의 남침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2년 만에 파혼과 함께 다시 북방 경계선으로 떠난다. 그 후, 철혈 통치를 펼치던 황제,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9,6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7,000원
총 30화
4.9(712)
천민 출신 귀족 혐오자 용병 칼튼과 개과천선 인생 2회차 영주님 루이센의 예측불허 혐관 로맨스! 포와송 원작. 전쟁 중 영지민을 버린 채 야반도주하다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된 망나니 영주 루이센. 처절한 후회 끝에 죽음을 맞이하고 눈을 떠 보니, 야반도주하던 그 날로 돌아와 있었다! "더는 도망치지 않아." 후회했던 과거를 딛고 일어서 이번 생에선 영지를 지켜내고자 결심한 루이센은 홀로 항복을 선언하러 간 적진 한가운데에서 회귀 전, 자신처럼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7,8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총 5화완결
4.9(1,972)
“진짜 나를 알면… 분명히 실망하겠지.” 청부업자 일가에서 태어나 어둠 속에서 살아온 치나츠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 사람을 죽이지 못하고 있었다. 눈앞에서 형이 죽었을 때 손을 내밀어준 소년. 그 광경이 지금도 뇌리에 박혀 잊을 수 없다…. 같은 악몽을 되풀이해서 꾸던 어느 날, 치나츠는 우연히 그날의 소년 카스미와 재회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카스미를 내버려 둘 수 없던 치나츠는 뜻하지 않게 그와 친구가 되는데…. 가문의 속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2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