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빈
AK 커뮤니케이션즈
3.5(30)
동급생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등교를 거부하게 된 키요는 우연히 만난 소설가•타카미의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자신을 의아할 정도로 다정하고 소중하게 대해주는 타카미를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서서히 끌려가는 키요. 어느날 타카미가 관능소설가란 것을 알고 차오르는 혐오감에도 '상대가 타카미 였다면?' 라는 상상에 머리는 혼란스럽기만 한데…. 그 모습을 보고 차갑게 미소짓는 타카미는 키요를 넘어뜨리고…. *본 도서는 국내출판기준에 의거해 일부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