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사는 자그마한 하느님께 불려 간 덜렁이 시로. 혼자뿐인 하느님을 위해「가족을 만들자!」며 시로가 택한 건 예쁜 누님..이 아니라 형님이었다?! 정반대인 두 사람과 하느님. 세 사람의 별난 생활이 지금 시작된다! 후일담 신작부록 수록★ ⓒ Yuko Kuwabara 200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7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