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쾌락의 밑바닥에 잠재워 주지―」 위험한 카리스마를 지닌 미모의 의무실 담당의 코쿠요에게 몸을 빼앗기고 만 유즈루는 그가 주는 쾌락에 저항하지 못한 채 벗어날 길 없이 빠져 들어간다.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코쿠요가 이따금 보여주는 자그마한 온정을 느끼게 되면서 유즈루는 어쩔 수 없이 마음이 끌려가는데…?! 후일담&시로가네×오카모토 편도 수록!! ⓒ You Higashino 2009. Originally Published in J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