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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화
5.0(34)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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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5(20)
날카로운 이, 입가의 피…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아 보이는 귀족 리디안은 소매치기범인 알렉을 경찰에 넘기는 대신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한다. 알렉은 이리저리 자신을 휘두르는 리디안에게 장난끼가 발동해 키스를 하려는데… "내가 사기꾼에 도둑놈인 걸 그새 까먹었나?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 "무슨 일은… 알렉, 당신이 더 걱정해야 할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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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화완결
4.8(19)
날카로운 이, 입가의 피…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아 보이는 귀족 리디안은 소매치기범인 알렉을 경찰에 넘기는 대신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한다. 알렉은 이리저리 자신을 휘두르는 리디안에게 장난끼가 발동해 키스를 하려는데… "내가 사기꾼에 도둑놈인 걸 그새 까먹었나?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 "무슨 일은… 알렉, 당신이 더 걱정해야 할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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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화완결
4.8(691)
* 키워드 : #하드코어 #SF #인외공 #다정공 #헌신공 #능욕공 #절륜공 #퇴역군인수 #강수 #중년수 #임신수 #떡대수 하급 계층 출신인 제이크는 제대 후 교역자로 일한다. 그러던 와중, 테르모 족과의 교역을 성사하기 위해 홀로 TA457 행성으로 가다가 사고로 불시착하게 되는데. "말로, 대화로 하면 안 되는 건가?" 정신을 차려 보니 외계인에게 인정사정없이 범해지고 있던 제이크. 과연 제이크는 TA457 행성에서의 삶에 적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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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화
4.8(163)
권능여성체 중 극소수만이 머리에 ‘꽃’을 지고 태어나 그중에서도 ‘권능을 가진 꽃’이 황제가 되는 화원국. ‘새로운 꽃을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는 역모 죄로 몰살당하지 않기 위해 팔려가듯 11살의 ‘강위’는 5살 황태자 ‘5대 모란’의 정혼자가 된다. 강위는 황태자를 지키겠노라 다짐하지만, 어린아이의 다짐을 비웃듯 북국 가자르의 남침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2년 만에 파혼과 함께 다시 북방 경계선으로 떠난다. 그 후, 철혈 통치를 펼치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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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화
4.8(10)
여성체 중 극소수만이 머리에 ‘꽃’을 지고 태어나 그중에서도 ‘권능을 가진 꽃’이 황제가 되는 화원국. ‘새로운 꽃을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는 역모 죄로 몰살당하지 않기 위해 팔려가듯 11살의 ‘강위’는 5살 황태자 ‘5대 모란’의 정혼자가 된다. 강위는 황태자를 지키겠노라 다짐하지만, 어린아이의 다짐을 비웃듯 북국 가자르의 남침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2년 만에 파혼과 함께 다시 북방 경계선으로 떠난다. 그 후, 철혈 통치를 펼치던 황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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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5화완결
4.9(494)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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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화완결
4.7(30)
오랜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고, 길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슬픔에 잠겨 있던 사네시게. 그때, 수상한 남자나 나타나서 고양이를 놓아주라고 말한다. 그 순간, 갑자기 거대화된 고양이와 수수께끼의 남자가 싸우시 시작하고, 사네시게는 이 싸움에 휘말려 치명상을 입는다. 기억은 거기에서 끊기고― 눈을 뜨니 처음 보는 낯선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머리에 뿔이 달린 남자는 혼란에 빠진 사네시게에게 “오늘부터 너는 나의 아내다”라는 말을 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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